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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요 지금 카페에 있는디요
옆자리 어르신들께서
이병건 할아버지와 이복례 할머니의
결혼기념일을 축하하고 계시네요.
갑자기 카페가 소란스러워
불편할 뻔하다
“야 병건아” 하는 소리에
친근감 완충되었습니다.
이병건 이복례 부부께선
교회에서 목사님이 주례보셨답니다
40대 이병건씨는
성당에서 하신 걸로
기억하는데요,
두 쌍의
병건부부가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겠읍니다.
댓글
안산식이름
24.04.20
BEST
글만 보더라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지잖슴ㅋㅋㅋ
좋네요 좋아ㅋㅋㅋ
네번째레슨
24.04.20
BEST
누군진 모르지만 축하드립니다~
안산식이름
24.04.20
BEST
글만 보더라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지잖슴ㅋㅋㅋ
좋네요 좋아ㅋㅋㅋ
빙빙돌아가는
24.04.20
ㅋㅋㅋㅋㅋㅋㅋ
잼민이병건
24.04.20
광해1
24.04.20
집안에 있던 저도 이병건님의 결혼기념일을 알게 되었네요
축하드립니다
네번째레슨
24.04.20
BEST
누군진 모르지만 축하드립니다~
역삼동침잽이
24.04.20
축하드립니다.
미야자키끼얏호
24.04.20
어르신들 행복하세요~~~~~~~
롸이언
24.04.20
화들짝 놀라 들어온 이병건이면 개추
웃지마세요
24.04.20
야 병건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꾸쌈핫잎만
24.04.20
질 투 나
민트초코호빵
24.04.20
ㅋㅋㅋㅋㅋ 글이 너무 조으다요
잡덕맨
24.04.20
sbs 이말년 할머니 생각나네요
포테토칩기름맛
24.04.20
굳병건
24.04.20
제목보고 가슴철렁한 침착맨이면 개추 ㅋㅋ
이계무무대왕
24.04.20
축하드립니다!
리리카
24.04.20
야 병건아 ㅋㅋㅋ
동그랑땡그랑
24.04.20
(대충 나 사실 재혼이야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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