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렇게 게시판이 열리다니! 신나고 즐겁고 감동적인 일입니다. 크크크-
사실 원래 이 자치 구역의 이름은 '모든 길은 이집트로 통한다'로 하려고 했었는데, 너무 길어서 뒷 부분을 생략하고 '모든 길은 이집트로'로 만들었습니다. (아, 뒤에 느낌표를 하나 찍을 거 그랬나....) 다들 잘 아시는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관용어구를 본 딴 것이지만, '모든 길이 다 통한다'는 표현을 사용하기에 로마는 너무 젊은 제국이죠. 흐흐,
그리고 침하하에서의 제 닉네임도, 애초에는 여러분들이 지어주신 '애굽민수'로 하려고 했는데 놀랍게도 이미 누가 쓰고 계시더라고요. 누구신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제 본명으로 닉네임을 정했는데,. 물론 여기에서는 ''민'에 악센트가 들어갑니다.
아무쪼록, 여러분, 잘 부탁드리고요, 저도 자주 들어오고 자주 글, 댓글 남길께요. 침착맨님과 침착맨 월드의 구성원 여러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도 드리고 싶어요. 벌써 이렇게 많은 분들이 글을 남겨주셔서 감동입니다. 흐흐흐,
이집트 포에버!
댓글
사람보다개가낫다
22.12.12
BEST
에굽민수 누구냐? 가져와라 재미없다~
주거니병건이
23.02.15


진짜이병이병건
23.02.22


침착맨수상하다
23.02.24

아마르
23.03.04

츄러스맛췌장볶음
23.03.27


대인국평민1
23.04.03

chimchim
23.05.03

혼또니
23.05.16

애굽의아침
23.06.18


광광신
23.06.26

kr5owb
23.10.18




rbio4g
24.02.16


한반도여신
24.03.08
에굽민수 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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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증?
침둥 개재밌잖슴~
돌이켜 보니까 책을 생각없이 읽는 경우가 잦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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