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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렇게 게시판이 열리다니! 신나고 즐겁고 감동적인 일입니다. 크크크-
사실 원래 이 자치 구역의 이름은 '모든 길은 이집트로 통한다'로 하려고 했었는데, 너무 길어서 뒷 부분을 생략하고 '모든 길은 이집트로'로 만들었습니다. (아, 뒤에 느낌표를 하나 찍을 거 그랬나....) 다들 잘 아시는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관용어구를 본 딴 것이지만, '모든 길이 다 통한다'는 표현을 사용하기에 로마는 너무 젊은 제국이죠. 흐흐,
그리고 침하하에서의 제 닉네임도, 애초에는 여러분들이 지어주신 '애굽민수'로 하려고 했는데 놀랍게도 이미 누가 쓰고 계시더라고요. 누구신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제 본명으로 닉네임을 정했는데,. 물론 여기에서는 ''민'에 악센트가 들어갑니다.
아무쪼록, 여러분, 잘 부탁드리고요, 저도 자주 들어오고 자주 글, 댓글 남길께요. 침착맨님과 침착맨 월드의 구성원 여러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도 드리고 싶어요. 벌써 이렇게 많은 분들이 글을 남겨주셔서 감동입니다. 흐흐흐,
이집트 포에버!
댓글
사람보다개가낫다
22.12.12
BEST
에굽민수 누구냐? 가져와라 재미없다~
나침작
22.12.12
애굽민수 나와라
침착하구로
22.12.12
애굽민수 가져오라고~
침투부침략자
22.12.12
흐흐흐 민수들은 글이 술술 읽혀요 크크크
할아버지
22.12.12
크크크
바줘잉
22.12.12
와 애굽민수 !
막깔라
22.12.12
좋습니다 흐흐흐
재미없다가라
22.12.12
흐흐흐
매직박의다라이
22.12.12
애굽 “민”수
아침햇살
22.12.12
ㅗㅜㅑㅗㅜㅑ
미쭈루기
22.12.12
이집트 게시판의 수장님이시니 파라오로 모시면 될까요?
헤헤헷
22.12.12
가라아게유이
22.12.12
우아이집트만세
무친침덩이
22.12.12
아침햇살
22.12.12
반갑습니다. 흐흐흐
강폭풍
22.12.12
곽‘민’수 소장님 반갑습니다 ㅎㅎ 애굽민수님의 글은 항상 읽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멍밍멍
22.12.12
반갑습니다!! 애굽만세~~ 기다렸다구~~~
퐉스침
22.12.12
애민굽수님 반갑습니다. 흐흐흐,
병거니우s
22.12.12
캬 드디어!!!!
애굽민수님 덕분에 요즘 이집트 덕후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빨리 와서 관통맨 옆에 두고 강연해 주세여~~
GOD6
22.12.12
잘보고 있습니당 ㅎㅎ
다음엔 더 길게 강의 부탁드립니다 흐흐
듀유노우침착맨
22.12.12
애굽민 반갑습니다~~ 흐흐흐
침풉풉
22.12.12
흐흐흐 애굽 만세!!!!!!!!!!!!!!!
침아조씨좋아
22.12.12
흐흐흐 민!수님 반가워요~~
뻐큥하하하하
22.12.12
애굽민수 포에버!
짜투릇맨
22.12.12
와 어제부터 침투부 이집트 영상 보고 있었는데 반갑습니다. 크크크~
짤쯔뻐끄
22.12.12
흐흐흐. 민수님 텍스트 까와잉--
경제학민수
22.12.12
애굽민수님 영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흐흐
침순이침침순이
22.12.12
와 소장님 반갑습니다 ~~~ 흐흐
에브리씽에브리웨어피스
22.12.12
애굽민수는 반갑습니다 흐흐
침둥이
22.12.12
백도라지
22.12.12
소장님 항상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먹물론은 정말 크게 공감했습니다.
닉네임 안 뺏어 오실거면 ‘애굽大민수’ 추천합니다. 大자가 마치 피라미드 같지 않습니까. 민 같기도 하네요. 침하하.
행복맨1
22.12.12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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