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관 레니아워 "침착맨님 태국 방송 '폭력적'이다."

29분 5초부터

(대충 침착맨 하스 토크 포함 전문)

(채팅창 보고)

어제 침착맨님이 제 주술사 보고 킬각 보는게 놀랍다 그러셨다고요?

침착맨님도 하스 잘하세요. 나 침착맨님 태국에서 냥꾼 돌리는거 봄 어제 ㅋㅋㅋ 이게 진짜 사랑이지.

(악사 돌리는 거 보지 말라는 채팅창)

아니 악사도 괜찮게 돌리시던데요? 침착맨님 가장 끔찍하게 어제 하셨던게 그거야. 그뭐냐. 아니 훈수 둬주는 사람들이 채팅창에 훈수를 잘 둬줘야 되는데 훈수를 잘 못 둬줘가지고. 아 이거 전두엽이 작아져서 기억이 안 나.(영상 찾는 중)

질리악스 도적. 질리악스 도적이 가장 보기 힘들었어요. 나머지는 훈수 둬주는 양반들이 잘 훈수 둬주고, 침착맨님도 하스스톤 짬밥이 있으니까 굉장히 잘 돌리시는데, 질리악스 도적은 이게 덱이 되게 특수한 덱이여서

1. 질리악스를 찾는다.
2. 질리악스를 낸다.
3. 질리악스를 “지켜야한다.” 이러면서 지킨다.
4. 이긴다.

이 4 스텝으로 이루어진 덱인데, 이 4스텝을 모르면 저렇게 되는구나 하는 그런 예시를 보았다.

근데 그냥 계속 보게 되더라구요, 침착맨님 방송. 아니 이게 폭력적이야 이게. 배경이 태국인게 ㅈㄹ 폭력적임. 그니까 평화로워. 하스스톤은 원래 그 맛에 보는거 거든요. 평화로운 맛에? 그게 진짜 폭력적이야.

그리고 그 감독님. 신우석 감독님이 뒤에서 이제 지나다니시면서 과자 하나 드시고 그 바이브가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