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째 매일책읽기가 침하하에 올라간 이후로
눈감았다 떴더니 100일이 되었습니다.
현황
매일책읽기 이후로 34권째 병렬독서 중 15권 완독
(완독책 외출시 들고다니며 재독)
중간에 위기(?)가 있었지만 10분씩이라도 라이브키고
읽으며 꾸준히 그냥하니까
째든 독서습관을 잘 기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침착맨님 미라클라이브 방송에서 얻은 영감과
도파민네이션 책을 읽고 중독물질인 스마트폰 끊기를
섞은 독서라이브가 참 효과가 좋아서
역시
ㅈㅈ ㄸ ㄷㅂㄱㅇㅇ
다만 요즘 멀티테스킹을 지양하고 도파민중독에서 이전보다는 벗어나다보니
음악도 안듣고 유투브도 예전만큼 못보고 있어요
그래서 송길영님 특강도 못봤다가 십오야채널에 나오신 건 보고
라이브가 대세라고 하셔서 먼가 지금 이 기록도 의미가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시대예보 : 핵개인의 시대 ]
어제 구매한다음에 오늘부터 읽기 시작해
1장까지 읽었는데 정말 트렌디하고 재밌어요
침착맨님 채널에 나오신 특강도 봐야겠다고 생각이들어서
오늘 [데이터로 보는 사주풀이] 봤어여
송길영님 침튜브 분석처럼 원래 설거지 청소 요리 밥먹을때 주로 봤는데
넘 유익한 내용이 많아 눈을 떼지못하고 짱 재밌게 봤습니다
[ AI시대에서 어떻게 살아야할까 ? ]도 보고 원박도 보려구요
(항상 양질의 긴 컨텐츠 감사합니당)

(구매한 책 인증 !)
이 게시글을 왜남기냐 ~
침하하에 신우석 감독님 스토리 내용에 빵터져서 웃다가 ㅋㅋㅋㅋㅋ
독서맨 이라는 글자 읽고 침하하 독서게시판 오랜만에 들어와야겠다 !
해서 들어오니 생각보다 글 리젠(?)이 너무 없어 활성화를 바라는 마음으로
게시글 1개 늘려봅니다..!
어플 오늘의집 크리에이터로 어제?부터 활동하면서 매일 포스팅을 올리면 좋다고 하길래 뭘 할까 하다가 매일하고있는 독서기록이 가장 쉽고 편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냅다 올리고 있는데 이왕 올릴꺼 거의 일기장인 인스타에도 복붙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침하하에도 매일 독서기록을 같이 올려서 책 이야기 나눠볼까 합니다 ( 안할수도..매일 뭘 하기가 어렵긴해요 )
ebook vs 종이책 (뭔들)
신우석님 스토리에 침착맨님 이북읽으시던데 저도 이북이랑 종이책 둘다 안가리고 읽습니다 . 다만 핸드폰으로 읽으면 집중력이 너무 떨어져서 아이패드로 밀리의 서재로 맘껏 담아두고 이북으로 읽어요. 분명 종이책이 집중력에 가장 좋지만 이북의 편리함을 맘껏 누리기때문에 감사한 마음이랍니다. 다양한 이북플랫폼이 있는데 밀리의 서재가 가장 편리하고 깔끔해요. 사진있는 책이나 잡지보기에는 종이책보다 좋구요. 다만 오래보면 확실히 눈건강이 염려되어 요즘은 이북리더기(범용기) 구매할까 말까 할까 말까 하고 있어요.(아이패드아까워…하지만..사고싶어..하지만 없어도 될지도?) 밀리의 서재는 구독형이라 돈도 아끼면서 책수집욕망도 채워주고 아주 추천합니다.
(하지만 밀리의 서재에 듄1이 있었다 없어졌는데 정말 솜사탕씻긴 너구리같은 심정입니다. 유일한 단점) 이북이 휴대성이 좋다고 하지만 저는 오히려 외출시에는 종이책만 읽어요. 작고 가벼운책 항상 한권 챙겨서 대중교통이용시나 짬깐 핸드폰할 시간에 후루룩 펴서 읽으면 생각보다 많이 읽더라구요.
어떻게 읽던 안읽는 것보다는 1000배 좋다고 생각합니다
독서 is 뭔들
저는 독서를 시작하려고하면 왜인지 읽어봐야 할 책들이 너무 많아져
그게 또 부담감으로 다가와 책을 못읽기도 했습니다
책읽기를 취미로 삼고
( 지식 사고력 어휘력 모든 분야를 향상시켜주고 정신건강에도 좋으며 세로토닌을 활성화해 건강한 쾌락을 경험하게 해주는 최고의 취미, 단점이 없다 없어 ! )
부담없이 그냥 지금 가장 읽고싶은 책을 읽는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독서모임하면서 책에대한 감상을 서로 교환하는 즐거움을 알았기 때문에
침하하 도서 구역도 더 활성화되면 좋겠습니다 !
요즘 겹벚꽃 철입니다 일반 벚꽃보다 백배 이쁘니 보실 기회 있으면 꼭 보시길 (오늘 찍은 사진 남기고 총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