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독깨팔을 페브릭으로 만들기 시작!
탈의한 채로 돌아다니게 놔두는 건 풍기문란인 듯하여 ㅎㅎ
막상 셔츠 천을 염색해서 프린트할 생각하니 넘 귀찮은 거다.
엄마 옷장에서 발견한 비스한 문양의 원피스 발견!
공정을 줄이느냐, 최대한 비슷하게 만드느냐 고민하다가 한 시간을 보낸 뒤,
자르자!
패턴을 뜨고 셔츠를 만들까 하다가 그냥 마구잡이로 바느질을 시작했더니 거의 목욕가운처럼 보이는데…
손톱, 발톱은 바느질이 다 끝나고 맨마지막에 추가합니다.
계획없이 얼렁뚱땅만들기 시작해서 ㅎㅎ
성형한 깨팔이 얼굴이 빨리 나와야할텐데….
붓기 안 빠져도 되니 얼른 보여줘!
깨팔이가 점점 흙빛이 되어가는 이유는… 초록색 타올 천 안에 클레이와 와이어로 뼈대를 만들었는데 너무 색이 쨍해서 물에다 한번 담궜다 뺐음
그랬더니 타올천이 생각보다 빨리 안마르고 클레이가 녹기시작해서 ㅎㅎ
깨팔이 스케치에 나오는 흙빛 그린 톤으로 변해가는 중
자야하는데…. 자꾸 바늘로 손꾸락을 찌른다.
앗, 따거~
댓글
일병건
24.04.07
BEST
삐따꾸리
24.04.07
BEST
엄마미아내...
삐따꾸리
24.04.07
BEST
엄마미아내...
일병건
24.04.07
BEST
침착만해
24.04.07
비밀입니다. ㅋㅋ
취급주의민트초코절임
24.04.10
피스카스 피스카스 피스카스!
침은착한맨
24.04.10
전체 인기글 전체글
겹벚꽃
46
46
어제 방송 별로였죠?
53
53
예수님 부산 사람임?
23
23
[팝업] 갓청자 팝업 예약 안내
36
36
오늘 라이브 포인트 및 감상
3
3
15년전, 날 것 그대로였던 방송
20
20
타이레놀은 한통만 사야 하는 이유
27
27
이말년씨리즈 2024 2화 스마트폰 대소동2(완)
72
72
분위기 미쳤어요
12
12
치앙마이의 밤 (시간의 흐름)
35
35
초스압)인류의 탄생 이전.manhwa
13
13
프로그램 영수증에 출연해서 전부 카운터로 쳐낸 배우
15
15
미라클 팬아트 92일 차
3
3
어제 일찍 잔 사람을 반겨주는 것
18
18
침착맨 치앙마이행 이후 개청자들
18
18
열심히 치앙마이 즐기다가 갑자기 방종하니 현타 오지네 ㅋㅋㅋㅋ
11
11
AI야 극락을 보여줘.jpg
15
15
5..55감독 왜하냐고
14
14
그림 아저씨 왜 어제 숙소 구할 때부터 그림 타령 했는지 이해가 되네 ㅋㅋㅋㅋ
11
11
시트콤같은 실제상황
29
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