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중순 ~ 2023년 마지막날 까지 찍었던 사진들이네요.
첫 번째 사진은 친척동생 결혼식에 가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두 번째, 세 번째는 제 방.
그 다음부터는 집에서 바깥 풍경을 찍어보았습니다. 눈이 잔뜩 내린날도 있어요.
마지막 사진은 인사동에서 안국역으로 넘어가는 건널목입니다.
사진을 찍은 것도 며칠 지나지도 않은 것 같은데
2024년이 시작한지 벌써 석달이 지나고 네 번째 달을 밟아가고 있네요.
그 순간은 더디가는 것 같은데 막상 돌아보면 순식간이에요.
문득, 나이는 먹어가는데 생각이나 마음도 그만큼 자라고 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얼마 후면 또 올해 1월~4월 초 사진을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결과물들이 있을지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댓글
최필록
24.04.04
FM2 진짜 단단하고 예쁘고 사진도 잘 나오죠! 필름느낌 사진 잘봤습니다!
가만보니바밤바
24.04.05
네 다른 필카도 있는데 얘만 쓰게 되네요 ㅋㅋ 다다음 필름은 꼭 다른 카메라 써보려고요 ㅎㅎ
nzdhxo
24.04.04
와~ 차곡차곡 사진으로 시간을 기록해 나가는 모습이 멋있게 보이네요~
가만보니바밤바
24.04.05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ㅎㅎ
백이랑
24.04.08
혹시 왜 코스모스는 두권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판본 크기가 다른것같기도한데
Cicakman
24.04.08
저 둘은 다른 책입니다. 하나는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고 다른 하나는 앤 드루얀의 책입니다.
백이랑
24.04.08
@Cicakman



가만보니바밤바
24.04.08
됶궷빨 님께서 잘 설명해주셨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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