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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진과 영상 촬영이 취미인 사람입니다
얼마전에 일본에 여행을 다녀와서 사진 찍어왔어요!
여행을 좋아해서 여기 저기 다니는데
저는 제가 대도시에 살아서 그런지 너무 번화하고 사람들이 몰리는 곳은 별로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소도시인 ‘마쓰야마’에 다녀왔습니다
마쓰야마 여행 2편 https://chimhaha.net/recommend_comics/457854
마쓰야마 여행 3편 https://chimhaha.net/recommend_comics/458652
마쓰야마 여행 4편 https://chimhaha.net/recommend_comics/459842
마쓰야마 여행 5편 https://chimhaha.net/recommend_comics/460546
마쓰야마의 쇼핑거리인 긴텐가이
소도시라곤 해도 인구 50만 정도 되는 곳입니다
그래도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에 비하면 훨씬 한산한 편
술집이 아닌 음식점들은 대부분 6~7시면 문들 닫더라구요
저녁은 이자카야에서 해결해야만 하는..
이것 저것 눈에 띄는 것은 찍고 보는 편..
‘쿠루린 관람차’라는 게 있어서 타고 야경도 봤어요
도시가 작다보니 야경도 화려하진 않지만 저는 만족했답니다
지나치기 힘든 골목 감성
뒤편에 보이는 게 쿠루린 관람차입니다
빨간 조명과 빨간 신호등과 자전거 탄 아저씨가 한 화면에 걸린 게 재밌어서 찍어본..
야간사진의 매력은 약간은 흔들려도 오히려 좋다는 것
2박3일 일정 중에 첫날은 이렇게 보냈네요
마쓰야마 여행 2편 https://chimhaha.net/recommend_comics/457854
마쓰야마 여행 3편 https://chimhaha.net/recommend_comics/458652
마쓰야마 여행 4편 https://chimhaha.net/recommend_comics/459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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