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말이든 최소한의 예의와 말의 격식을 갖추면 청자가 공격 받는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글을 살펴보면 그 내용보다는 말을 개 띠껍게 하여서 상대를 불쾌하게 만드는 일이 많습니다.
이것은 소통에 있어 문제가 있는 사람이거나, 익명에 기대어 말을 함부로 하는 것이거나, 일부러 도발의 의도를 가지고 말을 작성하는 3가지 경우로 사례를 나눌수 있겠습니다.
인터넷에서 말을 개같이 하면 9족 9대가 대머리가 된다고 합니다.
난 대머리가 아닙니다.
댓글
안피곤한 원요
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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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글을 못읽을수록 공격적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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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사회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는 문장의 형태를 뛰게 되는데 읽기를 훈련받지 못한 사람들은 자연히 어려워져 여유가 없는 삶이 되기 싶기 때문입니다
가난한 동희
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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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의 글에 ㅈ같다는 말까지 써가면서 긁힌 걸 표출하다니 대체 어떤 삶을 사신 겁니까
행복한 조극
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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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공격적으로 느껴지나??? 그냥 적당히 진지함을 가장한거같은데
관통한 전오
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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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인터넷에서 말을 예쁘게 하자
이정도 글도 요약해줘야 될 정도로 문해력이 딸리는 사람과 이정도 글도 공격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그냥 커뮤니티를 하지 마십쇼 야발진짜
간사한 두미
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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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공격적이라 느끼는 자는 찔렸다고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하남자인 전단
24.03.25
말을 예쁘게 하는건 노력이 필요한 일인데 그 노력이란게 누군가에겐 1의 노력이고 다른 누군가에겐 50의 노력일 수 있죠
만약 후자인 사람이라면 인터넷 세상에서까지 노력을 하고싶지 않을 것입니다. 현실에서 얼굴보며 마주하는 사람들한텐 어쨌든 노력해야할테니 그거로 이미 피곤하다는거죠. 이런사람들이 인터넷에서는 가면벗고 욕박고 해야한다는 사람들일텐데요
근데 인간사회에서 매너와 예의라고 부르는 기본적 사항을 가면이라고 까지 여길정도로 수행하기 힘들다면 인터넷에서 그걸 벗어던질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수행능력을 길러서 현생을 편안히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여기서 욕박고 싸워도 전혀 당신의 스트레스를 줄여주지 않거든요
소심한 전예
24.03.26
긁힐 이유가 1도 없는 멀쩡한 글인데 찔려가지고 발작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어처구니 없네..
그릇이큰 손교
24.03.26
긴 글이 아닌데 읽지를 못하고, 어려운 글이 아닌데 이해를 못하는 친구들과 같은 반이라니 넘 답답해요~
부끄러운 조공
24.03.26
무슨일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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