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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 만났어요

침착맨 일반

침착한헤이즐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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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5

얼마 전에 방장 만났습니다!

으레하는 그런 말이 아니라 정말 키 크고 잘 생기고 특히 피부, 너무 좋습니다. 겟레디윗미에선 크림하나 벅벅 바르고 끝내던데 그냥 타고난 것 같아요.

뭐라고 말을 했던 것 같은데 눈 마주친 순간 긴장되서 이날 기억이 다 날아갔어요. 잘생긴 사람 보면 기억을 잃는 다는 말 그거 참말입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니까 역으로 머쓱해하셨던 건 기억나네요. 실제로 만나면 절대 호들갑떨지 않으리 그리도 다짐했건만.. 연습 부족이네요.

방장 목격하시고도 불편할까봐 일부러 말 안 걸고 그런 횐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횐님들도 언제 어떻게 만날지 모르니 호들갑떨지 않는 연습을 미리미리 해두시길 바랍니다.

저에게도 이런 날이 오다니 지금도 믿어지지가 않네요. 울고 싶지만 죽을까봐 꾹 참습니다.

자세한 건 개인 프라이버시라 여기까지..

염소야가라재미없다토끼야어

24.03.15

기억 잃기전에 쓰셔서 다행입니다.

아차차우리방장침착맨

24.03.15

계 타셨네요~ 축하해요~!

침착한헤이즐넛 글쓴이

24.03.15

감사합니다

https://resources.chimhaha.net/comment/1710464080477-3easq23wb0t.gif

경고드립니다

24.03.15

부럽읍니다..

신이나

24.03.15

어메어메!

오예스

24.03.15

둘 다 가위를 내서 비겼네요

침착한헤이즐넛 글쓴이

24.03.15

횐님 덕분에 부분 기억이 돌아왔습니다! 제가 먼저 가위를 내니까 따라서 가위를 내셨었어요 이런 스윗가위~

kimpudding

24.03.15

이정도 드립은 해야 방장 만나는건가 벽느껴지네 ㄷㄷ

@침착한헤이즐넛

상어밥박정민

24.03.15

와... 너무 멋있고...

ㅇ0ㅇ

24.03.15

얼뚱상 옷이 다 통천 취향 오버핏이라 방장한테 안 어울리는 것 같음

침착한헤이즐넛 글쓴이

24.03.15

오버핏도 한 번 좋아해보세요~

좀슈놈

24.03.15

잘생긴 방장을 보니 새삼 55만 기념 침숭이 시절 같이 사진찍었던 추억이 자랑스러워지네요

저는님을돕기위해온사람입니

24.03.15

부럽다 부러워 으으

또또국지

24.03.15

직접 보면 약간 히스패닉 계열 운동선수 느낌 남

침절한금자씨

24.03.15

와 이제 그냥 연예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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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건이한테 또 긁힐 생각에 착찹한 우원박이면 개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