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착맨 플러스
침착맨 플러스가 게임 전용 채널로 독립하면서, 본 채널과는 성격이 다른 독자적인 노선을 걷게 되었습니다. 그전까지는 본 채널의 서브 (Sub 라는 뜻) 채널 성격이 강했는데요.

채널 현황
위 자료를 보시면 알 수 있듯, 플러스 채널은 주당 평균 10개의 영상이 업로드되고 있고 일간 조회수 150~200만 회라는 기염을 토해내는 거대 채널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구독자들의 강력한 수요가 있다는 뜻이겠지요

최근 업로드 및 조회수
조회수는 게임 장르에 따라 기복이 있긴 합니다. 다만 이는 우려할 부분이 전혀 아닙니다. 게이트웨이 16개로 쏟아붓는 프로토스의 발업 질럿처럼 업로드되는 영상의 수를 생각한다면, 마인에 절뚝거리는 질럿 한두기 쯤은 아무것도 아니죠.

채널의 방향
방장이 고지한 글처럼, 플러스 채널은 그 방향성 또한 여러 차례 바뀌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구독자들에게도, 또 채널의 성격에도 긍정적인 방향이 된 셈이죠.
그런데. 여기 바뀌지 않은 부분이 하나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채널아트 배너입니다.

배너만은 여기 남아 이 곳이 쇼츠 채널이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새해를 맞아 본채널 배너를 바꾼 것처럼, 여기도 새 배너로 분위기를 쇄신한다면 어떨까요? 주제넘지만 요청드리어 봅니다.

덧붙여, 가운데 침투부 로고에 구독자 120만이라 쓰여있습니다. 그때 만든 배너라는 뜻이지요. 그만큼 성장한 채널이 되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 한편으로는 뿌듯하기도 하네요.
아무쪼록 침투부의 밝은 미래와 성장을 위해 이렇게 제언 드립니다.
항상 작은 부분까지 꼼꼼히 신경 쓰는 침투부 전 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Adi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