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글
08침펄토론뉴비
24.02.26
BEST
문득 직박이 형님의 태몽이 궁금해진다
DS아빠
24.02.26
난 동해 무릉계곡 넓은 바위 위에 커다란 밤 세알이 있었다고 들었음
좌절하지않는조홍
24.02.26
무릉계곡 ㄷㄷㄷ
침착맨4랑헤
24.02.26
어 나도 밤이 태몽인데 나랑 비슷한 삶을 사시려나?
잘때가제일예뻐
24.02.27
오아 저도 밤세개
절대햄탈해
24.02.26
배추
태상노군
24.02.26
난 황금덩어리들이 배속에 들어왔다는데 집안 금덩어리를 쪽쪽 빨아먹고있...흑흑
칵스한사발
24.02.26
저는 감자많이캐는거랑 뱀한테 물리는 꿈이었다던데
08침펄토론뉴비
24.02.26
BEST
문득 직박이 형님의 태몽이 궁금해진다
gabrielle
24.02.26
이댓보니 나도 그러하다
배추살땐무도사
24.02.28
알루미늄 빠따에 야구공이 깡!하고 맞는 소리에 헐레벌떡 뛰쳐나가 마당을 확인했더니 웬 커다란 다라이 안에 귀여운 복돼지 한 마리가 꿀꿀대며 반기고 있었다네요 (구라임)
꼬리수육
24.02.28
그 팀은 야구공을 못 맞추.. 아 아니..
@배추살땐무도사
트월킹온더런웨이
24.02.28
갈! 올해는 다릅니다!
@꼬리수육
옥옥도발
24.02.27
날개달린 뱀...
침하와와
24.02.27
문화적 차이라는 소리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서양사람들은 우리의 '가위'같은 현상을 '외계인 납치'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고.
쥬라큘미호크
24.02.28
외계인 납치라고 생각하니까 갑자기 재밌어지네요ㅋㅋㅋㅋ
침하와와
24.02.28
지평좌표계를 이기는 외계인 납치
@쥬라큘미호크
만담가정도령
24.02.28
저는 실제로 귀신 대신 외계인 나오는 가위 눌려 봤습니다.
음악다방
24.02.28
그냥 만들어내서라도 붙여주는 전통문화인거죠
빈츠v
24.02.28
나는 크고 새하얀 생선이었다던데
사실적허구
24.02.28
통천 꿈 궁금하다
살려주시라쥐
24.02.28
난 돼지가 집으로 우르르 들어왔다는데... 그래서 내가 태생부터 뚠뚠함..
은에환장한놈
24.02.28
돼지랑 똥은 많이 나올수록 좋다던데... 엄마 아빠가 로또 당첨된거나 다름없었을듯.
백안시
24.02.28
우물에 잉어가 있었던가
상준이컵
24.02.28
나도 얼핏 엄마한테 태몽 들었던거 같은데 기억을 안함
상어왕
24.02.28
큰 호수 가운데에 파란색 거북이 두마리였는데
한교동
24.02.28
나 여자인데
태몽 집채만한 호랑이임… 허허 엄마 친정집으로 들어가서 엄마보고 포효했댔나 덥쳤댔음 ㅋㅋㅋ 그래서 나 나을때까지 아들인줄알았대
풍피바라
24.02.28
캬 주모 외국인들이 경외의 눈으로 쳐다봤대
국밥 하나 말아주소~!
하깨팔이
24.02.28
'태몽으로 여겨질만한 특이한 꿈을 기억하고 구전해주는 풍습이 있다' 라고 표현하는 게 정확할 거 같기도 하네요.
궤도님 방식으로 설명하자면 특별한 꿈은 많이들 꾸겠지만 태몽이라는 개념이 보편적이지 않은 나라들은 애초에 그런 꿈을 인상 깊게 기억하거나 가족들한테 알려주지 않다보니 구전되지 않는 거 같아요 ㅋㅋ
두루마리
24.02.28
태몽이 어거지인게 사돈에 팔촌까지 좋은꿈 아득바득 찾아서 태몽이라고 갖다붙이는 일이 많음.. 난 부모 꿈까지만 ㅇㅈ
주펄떡
24.02.28
엄마가 복숭아랑 자두를 따는(수확) 꿈 꿨는데 나는 과일 먹는 거 안 좋아함ㅋㅋㅋㅋ 맛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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