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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초마다 작년에 찍은 사진들을 골라 엽서로 만들어 지인에게 선물하는 요상한 루틴이 있습니다.
23년에 찍은 사진들로 올해도 엽서들을 만들었는데, 역시나 찍고 보니 호시절이었네요.
댓글
백수유망주
24.02.16
BEST
낭만 미쳤네요 지인들 부럽당
사아아악독깨깨깨
24.02.17
와 진짜 멋져요
고르곤졸라
24.02.17
udup3a
24.02.17
멋있네요. 인류애 충전하고 갑니다. 아 나도 지인할 걸. 나도 정 나누는 지인이 될 걸
창작맨
24.02.17
이 무슨... 어떻게 모든 사진이 하나같이 아름답나요
양꼬치
24.02.17
균형감이 완벽해서 평온해졌어요 감사합니다!
피읖눈침저씨
24.02.17
와 물에 비친 나무 너무 맘에 드네요♡
최고민시
24.02.17
와 좋다...
물에 비친 나무 사진은
인상파 그림 같네요
해야지어른이니까
24.02.17
너무 좋다.. 시간에 쫓기지 않고 설렁설렁 서울 산책하고 싶게 만드네요.. 우왕
주호민트초코우웩
24.02.17
좋은 사진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로마신도시
24.02.18
와 너무 좋아요
제주말차
24.02.18
크 너무 멋지네요
한 수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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