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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 힙합 알려주기

침착맨 일반

정사민수

231

24.02.15

본 글은 침착맨의 음악방송을 보고 영감을 받았으며

침착맨이 이걸 보고 힙합에 관심을 갖고 음악을 찾아듣고

음악방송에 힙합이 나온다면 좋겠다 라는 생각으로 만들었습니다.

방송해 달라는 뜻 아님

+ 솔직히 말하자면 뒤로 갈 수록 힘이 빠져서 좀 (사실 많이) 축약했습니다. ㅎㅎ..ㅈㅅ!

815콤비콜라

24.02.15

개잘만들었습니다. 진짜 최고최고짱짱

이병건빵스프

24.02.15

개추드립니다

르브론제임스

24.02.15

침하하만 누르고 튀려고했는데 다 읽어보니 전달이 잘 되도록 잘 다듬고 추려진 자료네요

정사민수 글쓴이

24.02.15

다행이네요 너무 주절주절 아닌가 걱정했는데

르브론제임스

24.02.15

힙합과 대중문화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흐름이 잘 느껴졌습니다. 특히 대명사격인 아티스트들로만 잘 넣어주셔서 호기심도 충분히 자극이되는거같아여. 2020년대 래퍼들은 중구난방 지맴대로들이라 이쯤에서 집중력이 풀리는 건 어쩔수가 없겠네요

@정사민수

SSR고기바이올린김종수

24.02.15

??? : 사실 침착맨이 제일 힙합이에요. 지 하고싶은거만 하고 살잖아 그게 힙합아니야?

텐도아카네

24.02.15

인기 교양 과목 힙합의 역사 강의자료 같아요 횐님

미요시

24.02.15

멋지네요. 언젠가 한번 방장이 방송해줄듯.

정사민수 글쓴이

24.02.15

오우 그렇게 되면 너무 너무 좋겠지만 뭔가 제가 역병을 푼 꼴이 될까봐 걱정되긴 하네요

아니그게아니고

24.02.15

정사민수가 침하하에 비트를 풀었다!

@정사민수

어우보기좋아

24.02.15

지 하고 싶은거 한다? 완전 힙합이잖슴~ 아 뱀~

화과산돌숭이

24.02.15

무친 스크랩해놓고 천천히 봐야겠음ㄷㄷ

정사민수 글쓴이

24.02.16

보셨나요? (집착)

정사민수 글쓴이

24.03.07

3월인데 보셨나요?

화과산돌숭이

24.03.07

무친 집착 ㄷㄷ(너무조아) 한 번 더 볼게요 ㅋㅋㅋ

@정사민수

gov

24.02.15

좋은글 감사합니다! 추천곡 하나씩 들어보면서 취향 찾아보겠습니다

정사민수 글쓴이

24.02.15

힙합의 장르적 특색이 강한 곡들만 올려드렸으니 혹여 전부 다 취향이 아니다 싶으시면 팝 느낌이 강한 24kGolden의 Love or Lust 같은 음악 들으시면서 친해지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안먹고말어

24.02.15

재밌어요!

꼬불이

24.02.15

자료 쏘구다~

국승찬

24.02.15

우와 좋은 글 감사합니다... 힙합에 대해서 나스, 비기, 투팍, 제이지 등등 여러 유명한 사람들은 알고 있었지만,

이런 역사의 흐름을 가지고 있다는 자세한 사실은 몰랐네요 긴 피피티 작성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피읖눈침저씨

24.02.15

엄청난 공이네요 ㄷㄷ 짝짝짝

오브라딘

24.02.15

한줄요약이랑 사진이 맛도리네요 ㅋㅋ 중학생 때 나스 좋아해서 막 랩 외우고 그랬는디 ㅋㅋ 이정도면 다른데서 좀 퍼갔으면 좋겄읍니다

정사민수 글쓴이

24.02.15

다른 데서 퍼간다 > 유입이 늘어난다 > 침착맨 지갑 폭발 > 침착맨 수금방송 시작 > 침착맨의 제로투 방송

피부껍질

24.02.15

00-10년대 힙합 너무 좋아하고 노래 엄청 들을땐데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ㅎㅎㅎ

위의 자료엔 없지만 Meek mill, School boy q, Pusha T, Future, Big sean, Fetty wap, Ty dolla sign, Kid ink, Amine 등등도 추천합니다!!

불만맨

24.02.15

' 다음 초대석은 키드밀리와 힙합 배우기 '

가장보통의존재

24.02.15

qm과 힙합 배우기

침착복

24.02.15

곧 영상에서 왠지 다루어 줄 것 같아서 자세히 안 읽었습니다 오히려 좋아 기대하고있을게요

정사민수 글쓴이

24.02.15

방장이 부담 안가졌으면 좋겠네요. 그냥 이런 거 만드는 게 취미인데 눈치보여잉

정사민수 글쓴이

24.03.17

한 달 동안 소식 없는데 슬슬 읽으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CALMCHIM

24.02.15

크숭이와 타이가

침착맨같은남편아빠아들

24.02.15

투팍 성님 참 좋습니다

가사가 죽여줘요

힙합소울침착맨

24.02.15

재밌고 유익한 자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힙합의 전역사를 다루다보니 빠진 내용이 많은게 아쉽지만..

재밌게 잘 봤습니다!!

Bound2

24.02.15

칸예 1집이 없네요…

얼렁뚱땅맨

24.02.15

맥 밀러 내 최애🥲

구찌개ng

24.02.15

전 에미넴 맘 스파게티 좋아함ㅎ

늑대맨

24.02.15

글 잘 봤습니닷! 요즘 로파이 힙합? 재즈 힙합? 이 좋던데 추천 아티스트나 곡 있으실까욜

정사민수 글쓴이

24.02.15

요즘 로파이는 잘 생각이 안나는데 재즈라 하면 Noname의 Sundial 앨범이 좋더라고요. 소울 재즈 힙합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김한흠

24.02.15

좋은글 감사합니다

프리드리히니체

24.02.15

길어서 병거니안봄

침절한금자씨

24.02.16

정성 무쳤다

난고양이

24.02.16

저 궁금한 게 있는데 이렇게 개쩔게 만드실 정도면 이 분야에 종사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취미이신 건가요?

정사민수 글쓴이

24.02.16

종사자가 되고 싶었고 이제는 취미입니다. 책도 읽고 인터뷰도 찾아보고 유튜브 영상도 찾아보고 다큐도 보고 활동하는 래퍼들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하면서 시간 보내니까 알게 되더라고요. 사실 이 정도는 힙합 매니아 라면 다들 알고 있습니다. 비루한 지식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완전알게되버린주펄

24.02.16

맥밀러... 그립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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