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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대통천이야! 숭배해야만해!

침냥이
24.02.07
·
조회 10845

팝업 마지막 날

대통천님의 리젠시간인 20:00-22:00보다 일찍 도착했으나

모든것의 신 맨투맨을 사기위해 일단 4층으로 호다닥 달려갔습니다.

 

맨투맨을 구매하고 고개를 드니

호에에에에에에엥~~~~¿¿¿¿

대통천님이 눈앞에 계시더라고요???????

 

통천님과 페페를 위해 준비해온 선물을 드리고

사진을 호방하게 한방!

 

원래 맨투맨 먼저 사고 리젠시간에 다시 돌아와서

본격 쇼핑 후 선물을 드리고 고생하셨다고 인사를 드리려 했는데..

 

무튼 인사를 드리고 이따가 또 오겠습니다 하고 나왔습니다.

 

평소 와인을 즐겨먹는 저는

최근 인킹이형 방송을 보고

곧 설날이라 가족들과 와인 한잔 할까 하고 와인 상점에 들어갔습죠

 

그런데 이게뭐람…?

 

제가 N년째 찾던 와인이 눈앞에????

역시 대통천버프란 이런 것일까요???????

개청자는 오늘 엄청난 행운을 얻었습니다..

 

두병남았길래 호방하게 두병 다 사고

 

다시 얼뚱상으로 돌아갔습니다.

저의 쇼핑은 아직 멈추지않았셈~~~!!

 

 

12만원을 채우면 티셔츠를 준다는 말에

아까 산 맨투맨에서 7만원을 더 채우려고 이것 저것 담다보니

엉겹결에 22만원을 채워버렸고

2만원만 더 채우면 티셔츠 두장을 받을 수 있단 생각에

 

결제를 보류하고 2만원을 채우러 다시 전장으로 향했습니다.

 

함께 온 동료와 2만원을 무엇으로 채울까 고민을 하며

2만원?.. 그럴거면 조금 업? 많이 업?

 

많이 업.

 

하고 7만원짜리 바지를 즉시 추가 상여자 결제 갈겼습니다.

(다른건 이미 다 있는 구쭈잔슴~

그리하야 티셔츠 두개도 얻고 스티커도 또 얻고 대통천님도 또 보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통천님을 보고싶어 수원에 갔는데

간절히 찾던 와인도 찾아내고…

남자친구와 오랜만에 데이트도 하고 콧구녕에 바람도 넣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기 습 숭 배

 

통천 좋으면 만세 이딴 말 왜 하는거임?

나 그럼 어떡하라고 계속 손들고 있으라고?

나 그럼 아무것도 못해

나 그럼 다 허락 맡아야돼?

나 그럼 계속 손들고 있어야되는 거냐고

나 그럼 밥도 못먹고 화장실도 못가고

댓글
침냥이 글쓴이
24.02.07
BEST
맞다
남자친구랑 후드티 색 고르고 있는데
옆에 다른 커플도 오셔서 구경하시더라고욘?
근데 갑자기 여자분이 "이런거말고 밖에서 입을 수 있는 옷을 사러가자" 하고 나가셨는데...
저랑 제 남자친구는.. 밖에 입고다니걸랑요..?
..그냥 그랫다고요...
춘식김
24.02.10
BEST
횐님 뒤에 남자가 어깨 만져요,,
https://resources.chimhaha.net/comment/1707519768063-b5jcbxfj1yq.jpg
길고양이의조언
24.02.07
BEST
진짜 한 줄도 거를 문장이 없네
침냥이 글쓴이
24.02.08
BEST
앗차차 더 싴그럽게 해드릴게요 가는 길에 산새들화남 아파트를 실제로 봣서요 짱이조?
https://resources.chimhaha.net/comment/1707318447588-agx686g7puk.jpg
침냥이 글쓴이
24.02.08
BEST
산새들 왜 화남?? 푸항항
침냥이 글쓴이
24.02.07
BEST
맞다
남자친구랑 후드티 색 고르고 있는데
옆에 다른 커플도 오셔서 구경하시더라고욘?
근데 갑자기 여자분이 "이런거말고 밖에서 입을 수 있는 옷을 사러가자" 하고 나가셨는데...
저랑 제 남자친구는.. 밖에 입고다니걸랑요..?
..그냥 그랫다고요...
침궤풍펄
24.02.10
난가?
침냥이 글쓴이
24.02.11
두둥탁
@침궤풍펄
길고양이의조언
24.02.07
BEST
진짜 한 줄도 거를 문장이 없네
용희봉
24.02.07
아닛?! 12만원 이상 구매하면 티셔츠 하나주는거 막날 한정인가요?! 저 어제 12만원 결제했는데!!
주펄떡
24.02.10
오잉 내내 그랬을 터인디
양길리
24.02.10
심장을 울리는 명문명필
침착맨4랑헤
24.02.10
알차게 쇼핑 하셨네요
춘식김
24.02.10
BEST
횐님 뒤에 남자가 어깨 만져요,,
https://resources.chimhaha.net/comment/1707519768063-b5jcbxfj1yq.jpg
오히려병건
24.02.10
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침둥벌건숭이
24.02.10
절묘해
오히려병건
24.02.10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난 기분 읽기만 해도 전해져서 너무 좋아
부럽잖슴~
딱지코모리
24.02.10
이거 정말 얼렁뚱땅한 방문기네요
핵버섯
24.02.10
대통령과 대통천
무아지경
24.02.10
횐님 뒥드바 얼마에 사셨어여? 라빈리커에서 사셨나여
침냥이 글쓴이
24.02.10
그 올리브영 근처에 있던 매장이였어요!! 어디였더라.. 쇼핑백은 이미 없어져버렸다능
옾빤상수스타일
24.02.10
이런게...웃수저...? 한줄한줄 개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냥이 글쓴이
24.02.10
입고 엄마집 방문 후기 : "돼지의 신이겠지"
https://resources.chimhaha.net/comment/1707554759476-6jqilyn447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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