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천님이 주말에 팝업에 나오신다는 첩보를 듣고,
수많은 인파를 뚫고 용안을 영접하고 왔습니다….

얼렁뚱땅 룩으로 온몸을 도배하고 갔더니
통천님뿐만 아니라 직원분들도 앰배서더가 왔다고 반겨주셨습니다…
하남자인 저로서는 매우 당황했지만,,,
그동안 단련한 웃음으로 부끄러움을 이겨냈습니다.
판매중인 바지도 다 입어보라고 하시고, 위 아래 룩도 추천해 주시고,
손수 바지 밑단도 정리해 주시고…(기절할뻔했읍니다)
흑흑 이젠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

몸살에 걸리셔서 땀을 뻘뻘 흘리며 일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약 꼭 챙겨드세요 흑흑
(굿즈 풀착하고 자주 오라고 하셨는데, 즈어는 인천사람이라 너무 멀어요…. 죄송합니다………)
댓글
보이지않는손
24.02.04
BEST
약 챙겨가신거 스윗하잖슴~~
보이지않는손
24.02.04
BEST
약 챙겨가신거 스윗하잖슴~~
하아남자
24.02.04
얼른 쾌차하시길...
옾월량
24.02.04
인간구쭈 ㄷㄷ


쪼꼼업
24.02.04
일본스님같군요
오늘도 난 어쩔수없이 통천을 숭배해야만 해
잘알려드립니다
24.02.05
일본스님을 숭배하시는군요
동양하스스톤
24.02.04
구쭈인간 ㄷㄷ
쏘영아언니왔다
24.02.05
통천 스토리에 박제 축하드립니다ㅏ~~~
하아남자
24.02.05
앗 부끄

안테나뮤직
24.02.10
상하의 예쁘네요 👍
선생님 실례하지만 머리 얼마동안 기르셨나요~? 저도 머리 기르고있는데 너무 오래걸려서 큭

하아남자
24.02.10
적년 8월즈음부터 시작했습니당. 중간에 살짝씩 다듬기도 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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