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백수 작가님 초대석 재밌게 보고
파견체도 보게됐는데
쿠키 안구운 사람 기준 오늘 막화가 올라와서 완결화를 보았습니다
다시한번 정주행해야겠네요

댓글
피읖눈침저씨
24.01.29
곽작가님 수고많으셨네요! 덕뷴에 커엽

천둥고양이
24.01.29
몰아보려고 완결 대기하고 있었는데 즉시 감상
정신줄파스타
24.01.29
고생하셨습니다. 웹툰에서 진심으로 작품 대하시는 모습이 멋졌습니다.
멍멍개좋아
24.01.29
곽작가님 말씀대로 드라마화되어 흥행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재밌게봤어요.
은에환장한놈
24.01.29
웹툰은 너무 재밌었지만 소문이 별로 안난듯 합니다. 거다이 OTT에서 드라마나 영화와되서 빛을 보기 바랍니다.
지구탐사대
24.01.29
저도 파견체 연재하시는걸 작가님 초대석때 알게돼서 그때 처음부터 쭉 정주행했는데 몰입감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그 뒤에 매주 한편씩 보다보니 자꾸 흐름이 끊겨서 잠시 멈췄다가 오늘 마지막회까지 완주했습니다. 삶에대한 의지, 인간이 인간이기위한 조건 등 이야기를 풀어내시는 방식은 저로하여금 삶에대한 태도를 한 번쯤 생각해보게 하더군요..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익게핸드크림
24.01.29
빅히스토리 책 을 보는 느낌이이였습니다.
문명탄생설 부터 현재 뇌과학 영역까지...
현재 나와있는 이론들을 단순히 모은것을 넘어,
과학자들의 결론이 아닌 창작가 만화가로서의 정의가 더해져
현재 웹툰계에서는 보기 힘든 영역을 개척한 작품으로 남은 듯 합니다.
드라마 화 된다면 무빙처럼 작가님이 직접 참여 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주제가 어려운 까닭에 각 캐릭터에 서사에 좀 더 집중하는것도 대중화하는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계운학-마리 부녀관계는 언제나 눈물버튼.
아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안나 캐스팅'
이 드라마의 성패는 여기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토록 매력적인 캐릭터를 누가 구현할지는 저도 모르겠네욬ㅋㅋ
작품 재미나게 잘 보았습니다.
작가님의 만화에 대한 성실성 과 열정에 다시 한번 박수를.
정사민수
24.01.29
엔딩 약간 요즘 드라마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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