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랏말쌈이 듕귁과 달라’
중국이 야랄 못하게 미래를 내다보신 갓종대왕님…
댓글
삼괴권9단
22.12.09
BEST
??: 솔직히 요즘 좀 ㅈ같습니다
침착이말년
22.12.09
BEST
그러니까 같은 값이면 한자어 보다는 고유어를 쓰자.
나 젊을 적까지도 멀쩡히 쓰이던 우리말의 쓰임이
한자어에 밀려나는게 보여서 마음 아프다.
계란(鷄卵)→달걀, 이유(理由)→까닭, 수(手)쓰다 → 손쓰다,
혈연(血緣)→피붙이, 특별(特別)한→남다른, 매일(每日)→날마다,
유명(有名)한→이름난, 과(過)하다→지나치다, 의외(意外)→뜻밖, 등
인형머리전구
22.12.09
BEST
지금은 3020년 지구. 나도 내가 본 걸 믿지 못하겠지만 좀 들어 줘라.
-솜 {1 장}두 여자-
쭈펄의비상깜빡이
22.12.09
BEST
종이컵
22.12.09
펄럭!
침착맨장재미슴
22.12.09
킹종대왕니뮤ㅠㅠㅠㅠ
누리할대
22.12.09
'조선' 역사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괴권9단
22.12.09
BEST
??: 솔직히 요즘 좀 ㅈ같습니다
병건씨
22.12.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수제비퐁당
22.12.09
이거는 어디서 나온 드립인가요??
물수제비퐁당
22.12.09
@개구리

구쭈괌
22.12.09
난 빠니가 좋타~
@개구리

장기하
22.12.09
진짜 명문이네
@개구리
쭈펄의비상깜빡이
22.12.09
BEST
침착하게니나니노
22.12.09
오 이거 원곡이 있었다니 ㅋㅋㅋㅋㅋㅋㅋ
이병건강기능식품에관한법률
22.12.09
이건 반칙
침풉풉
22.12.09
이게 원곡이 있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





침착이말년
22.12.09
BEST
그러니까 같은 값이면 한자어 보다는 고유어를 쓰자.
나 젊을 적까지도 멀쩡히 쓰이던 우리말의 쓰임이
한자어에 밀려나는게 보여서 마음 아프다.
계란(鷄卵)→달걀, 이유(理由)→까닭, 수(手)쓰다 → 손쓰다,
혈연(血緣)→피붙이, 특별(特別)한→남다른, 매일(每日)→날마다,
유명(有名)한→이름난, 과(過)하다→지나치다, 의외(意外)→뜻밖, 등
구쭈괌
22.12.09
혹시 전공이 국어국문학과 이십니까?
소비곳
22.12.10
한자어라고 우리말이 아닌게 아닌데요... 현재 중국에서 안쓰는 한자나
아예 우리와 쓰임새가 다른 말들도 많습니다...흔히 쓰이는 감기나 교도소, 맥주 등이 그렇구요.
침착이말년
22.12.10
한자어의 뛰어난 축약성과 새 낱말 만들기 쉬운 조합성은 우리말을 풍부하게 해주는 건 맞아요.
한자어를 없애자는게 아니라, 멀쩡히 있던 고유어들이
한자어에 밀려서 죽은 낱말(사어화)되는게 안타깝다는 겁니다.
'감기(感氣)'도 '고뿔(콧불)'이라는 우리말이 있었는데
요새는 지긋하신 어른들 말고는 안쓰시더라구요.
한자도 우리말 국어에서 중요한 문자인데 본 글에서 듕귁과 다른 '한글'을 강조했듯이
저는 그와 같은 결의 뜻으로 '고유어'도 잘 살려 쓰자고 댓글쓴 것입니다. :)
@소비곳
인형머리전구
22.12.09
BEST
지금은 3020년 지구. 나도 내가 본 걸 믿지 못하겠지만 좀 들어 줘라.
-솜 {1 장}두 여자-
난은혜씨
22.12.09
’나는 언제나 편식의 칼날을 간다‘
세종머앟
22.12.09
이게 마따
귀여운호민
22.12.10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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