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사람으로서 참을 수 없었습니다.
댓글
라이부
24.01.22
풀반죽 붕어빵 가끔 사가는 사람이 있다던데
안녕병건아
24.01.22
무친 퀄리리
판박이맨
24.01.22
순욱은 어차피 죽는다구 ㅋㅋ
t4njpr
24.01.22
와 진짜 60권짜리 삼국지 그림체라 깜놀
이병건데기
24.01.22
미쳤다 ㅋㅋㅋ
딥빡맨
24.01.22
당연하게 오른쪽부터 읽었네
유느님
24.01.23
???? 헐
춘식김
24.01.23
할 퀄 머에요,,
팜다다
24.01.23
작가본인..??
하깨팔이
24.01.23
아니 이게 직접 그린 거라고? 만화책인줄 ㅋㅋㅋ
옾빤상수스타일
24.01.23
퀄리티 대박이에요 처음엔 그냥 대사 바꾼건줄 ...잉어빵 나오고 알아차림 ㅋㅋㅋ
메이슨더트리
24.01.23
빵붕어빵
자두과자
24.01.23
원래 스토리는 무엇인가요?
제가 교양이 부족해서..
순욱이 무언가 잘못해서 왕이 속빈 빵을 보내고
순욱이 뉘우치는 느낌인데
순욱의 말이 속이 비엇다는 뜻인가
DoubleCharlie
24.01.23
삼국지연의에서 유래한 밈인데, 순욱은 조조의 오른팔격 인물로 오랫동안 조조를 도왔습니다. 당시는 후한 말이었고, 명목상 조조와 순욱은 한나라 황제의 부하였습니다(왕은 황제 아래). 그런데 조조는 황제의 자리를 빼앗으려는 준비 단계로 보일 수 있는 여러 방자한 행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순욱은 조조의 부하면서도 한나라에 충심이 있었고, 조조에게 직언을 하다가 사이가 틀어지게 됩니다. 조조는 자신을 순순히 따르지 않는 순욱을 제거하기로 마음먹었지만, 직접 숙청하게 되면 보는 눈이 안 좋으므로 빈 찬합(도시락통)을 순욱에게 보냅니다. 이제 너에게 줄 건 아무것도 없으니 알아서 죽으라는 뜻이었습니다. 눈치가 빠르고 똑똑한 순욱은 조조의 속뜻을 알아차리고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습니다. 요즘 이 과정을 살짝 비틀어서 뭐든지 죽으라는 뜻으로 도끼질 하다 죽어버리는 순욱밈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DoubleCharlie
24.01.23
그 도끼가 찍는 도구인데, 사람을 맘에 들어하는 것도 찍는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모두 날 좋아한다고 착각하는 걸 도끼병이라고 했었는데 여기서 막 착각해댄다는 뜻으로 썼어요.
냐흠냐흠
24.01.25
이거 글 올리신 분이 직접 그리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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