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일주일간은 천천히 지켜보시죠

 2024년에는 침착맨 손톱 먹은 실험쥐가 열심히네요.

 아저씨도 단독송출이냐 동시송출이냐 결정부터

근 한달간 온갖 고민으로 대가리 깨졌을텐데 잠시 봉합 좀 하시고

이번 테스트도 플랫폼 결정할 때처럼 좋은 피드백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저는 침착맨 본 채널에서 라이브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게 기존 트위치나 원박에서 시청하시던 콘크리트층 시청자들은 거리낌없이 본 채널로 넘어올 것이고 알림에도 큰 거부 반응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에 원박의 존재를 몰랐거나 기존에 트위치로 가기 귀찮아했던 구독자들도 쉽게 참여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 것 같네요. 

(저도 쇼츠의 영향으로 침착맨 플러스 존재는 바로 알았으나 원본 박물관은 한참 뒤에 알았고 원박도 이름만 보고서는 라이브 하는 곳인지는 모르고 단순히 편집용 원본 영상을 올려두는 곳인 줄 알았음)

 많은 분들이 예시로 드시는 감스트님과 같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지만 방송스타일도 전혀 다르고 오히려 토크방송이건 겜방송이건 라디오처럼 틀어놓기 좋은 침착맨 채널 특성 상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오히려 유튜브 시청자 수가 더 늘어날지도…?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건 완전히 제 뇌피셜이라 뭐 완전히 반대로 나올수도 있지만요

+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편집 영상과 라이브 영상 섞임?문제와

침착맨, 플러스, 원박 각 채널 역할 분배만 잘 해결한다면 원하는대로 잘 될듯??

하여튼 이제 시작이니까 더 이상 안 말하고

일주일 간 테스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