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알라딘 사이트
원피스 요새 재미있다길래 보려고 하니까
이런게 있네요 ㄷㄷ
P.125
브룩은 말을 맺지 못하고(“아, 난 이미 죽었…”) 제거된다.
브룩이 대표하는 모순된 두 개의 진술, ‘나는 죽었다’(그렇다면
죽었다고 말하는 ‘나’는 누군가?)와 ‘나는 뼈다’(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보고 듣고 느끼는가?)는 우리에게 사유의 모험을 요청한다. 우리의 실존과 사유 사이에 놓인 거대한 심연을 건너가야 하는 모험, ‘엑스터시’와 관련된 모험 말이다.
소개 내용인데 이렇게 철학적인 만화였다니..
궁금해서라도 읽어보고 싶네요 ㅋㅋ
댓글
인저얼미
24.01.14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나...?
심장이 총알에 뚫렸을 때? ···아니.
불치의 병에 걸렸을 때? ···아니.
맹독 버섯 스프를 마셨을 때...? 아니야!!!
···사람들에게서 잊혀졌을 때다...!!!
다람쥐곶감
24.01.15
의사지만 병을 고치지 못하는 의사...
돌팔이지만 만병통치약을 만든 괴짜...
죽었지만 영원히 살아있는 남자...
멋쟁이대추토마토
24.01.15
BEST
프랑키의 미움받을 용기
쭈구렁이
24.01.15
‘나는 뼈다...’굉장히 철학적이네요
피최촌
24.01.15
주우재 드립 금지
이말이
24.01.15
아 왜 금지해야하는건데~~
@피최촌
빵빵빠라바라팡팡팡
24.01.15
횐님 슬램덩크, 코난도 있습니다
생살살
24.01.15
이왜침
평화로운얼굴
24.04.28
애니 인어섬편에서 들은 브룩의 짧은 노래
🎵 어떻게든 되겠지~
어떻게든 되겠지~
어떻게 안돼도~~ 언젠가 죽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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