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은 과격하게 말하자면 버튜버 보는 사람들 이해도 못하고 걍 십덕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사실상 그동안 스트리머라곤 배도라지나 방장 주변인들만 알던 저에겐 마크에서 만난 모든 사람들이 캐릭터로 처음 만나게 된 인물들이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그리고 그 사람들과 연관 있는 주변인들이 버튜버든 노캠이든 캠이든 상관 없이 다 같은 사람들이더라구여
악놀에서 양띵님이나 사과몽님이나 새봄님이나 다 같은 사람처럼 느껴져서 버튜버인건 아무 상관이 없어지고
지금 마카오톡에서도 새싹님이나 십장님 같은 분들도 버튜버인건 아무 상관없이 그냥 그 사람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거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시야가 넓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된거 같아서 더 좋은거 같습니다
댓글
토스카나
24.01.10
BEST
사과몽은 이제 저렇게 생겨야만 함..
뿌듯맨
24.01.10
BEST
그래도 사람인데 정수리에 이파리는 안 나지 않았을까요
길고양이의조언
24.01.10
BEST
그냥 캠대신 모션캡쳐를 띄우는 사람일 뿐이었음
침착맨이 MK2를 쓴다고해서 근본이 바뀌지 않는 것 처럼.,
아니라니까참자꾸그러네
24.01.10
동감합니다! 이젠 버튜버의 경계가 희미해진거 같아요.
캠을 안켜고 방송하는 모두가 버튜버가 되어버린거같아요!
길고양이의조언
24.01.10
BEST
그냥 캠대신 모션캡쳐를 띄우는 사람일 뿐이었음
침착맨이 MK2를 쓴다고해서 근본이 바뀌지 않는 것 처럼.,
한스침머
24.01.10
내가 버추얼 여러명을 돌려볼줄이야!
토스카나
24.01.10
BEST
사과몽은 이제 저렇게 생겨야만 함..
뿌듯맨
24.01.10
BEST
그래도 사람인데 정수리에 이파리는 안 나지 않았을까요
에이보르
24.0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뿌듯맨
빛과소금침착맨
24.01.12
초록인간 수술 진행시켜~
@뿌듯맨
부자애옹이
24.01.10
좋은분들 너무 많이 알게되서 기뻐요
Cyberstar
24.01.10
버튜버에 대한 인식도 있지만
버튜버를 사용하는 이유나 방식도 처음이랑 달라져서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것도 한 몫 하는 거 같아요
아프리카 오랜만에 들어가 보니 버튜버를 쓰기 전부터 방송한 오래된 분들도 다 쓰고 계시더라구요
너무 많이 보이니까 그냥 이해가 되어버린 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ㅎㅎ
배도라지타운
24.01.10
딱 네 글자로 대답할 수 있겠군요 “이하동문”
딱지코모리
24.01.12
이하동문
찌브째브
24.01.11
전 제 수면시간이요.. 흑흑
웨일리
24.01.11
과몽씨는 버추얼보다는 그냥 사과머리인 사람 같은
흥미진진
24.01.11
??? : 씨-바 손 안올렸다고
하깨팔이
24.01.11
맞아요 근원지인 일본에서는 아이돌이나 이세계 컨셉이 기본이라 거리감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실시간 스트리밍이 강세인 한국에 들어온 뒤로 노캠 방송이나 심지어 캠방송인도 부캐 느낌으로 활용하는 덕분에 컨셉은 서브 느낌이고 그냥 방송인의 예쁜 아바타라는 개념이 더 강해진 거 같아요.
마카오톡 같은 대규모 온라인 합방이 그런 교두보 역할도 한 것 같구요. 재밌어서 가봤더니 아바타 쓰더라 정도?
그래서 이질감이나 거리감도 적어진 듯
야쿠자
24.01.12
무슨소리에요 캐릭터 아닙니다. 버튜버는 현실입니다.
침착맨의기쁨
24.01.12
ㅇㅈㅇㅈ
전체 인기글 전체글
청룡의 해 기념 침청룡
53
세계 다트 대회 우승자 논란.jpg
21
역전재판에 부산 에피소드가 있었네요
19
침착맨 플랫폼 확정했다는데 사실인가요? ㄷㄷㄷ
50
침착맨
17
출근한 지 2시간 만에 퇴근하는 방법.jpg
31
누수 때문에 개빡쳐서 건물 허문 건물주
17
꼰대희 vs 해외파 출신 배우편 ㅋㅋㅋㅋ. jpg
13
1월 11일 보라지효(도라지후) 님의 일기장
50
드디어 고양이가 되셨군요...
24
뒷구르기하면서 봐도 궤도
27
홍문연과 계륵
23
3대가 덕을 쌓아야 볼수있다는 지리산 천왕봉 일출산행 다녀왔읍니다.
34
모개 제로투 수위 미쳤다
13
일본 다방 기록 - 형제가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에이스'
18
개십새키지 팬아트
33
이병건ㅇ난감
37
서피카 : 저희 집을 부수는 악의 무리들로부터 저를 지켜주세요.
83
진짜 침판다를 보는 침착맨 쇼츠 빨리 만들어야됨
22
오랜만에 침투부 나와주시니 좋잖슴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