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오늘 16살먹은 제 고양이 초딩이가 떠나갔습니다.
갑작스러운 신부전으로 일주일도 채 되기 전에 떠나버렸습니다.
주변에 친구도 없고, 고양이를 좋아하는 가족도 없어 이곳에나마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펄순이
24.01.09
BEST
그래도 초딩이는 횐님과 함께여서 행복했을 거예요
바닐라아몬드
24.01.09
초딩이는 횐님과 함께해서 고딩으로 떠났네요. 고양이 별에서 다른 친구들이랑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펄추가해주세요
24.01.09
아 사진이 너무 이뻐서 저까지 괜히 슬퍼지네요.. 힘내세요
침착맨맛쿠키
24.01.09
초딩이는 횐님을 만나서, 횐님은 초딩이를 만나서 서로 너무 행복했을거에요
너무 마음아파 하지마시고 냥이나라로 이사간거니깐
가지무침전문점
24.01.09
초딩이는 좋은 집사를 만나서 이번생 너무나 행복했을거예요. 횐님 힘드시겠지만 끼니 잘 챙겨드시고 건강하셔야 초딩이가 기뻐할 겁니다!
배성재리부룩하이머
24.01.09
작년 10월에 3 살짜리 고양이가 심장 비대증으로 급사했어요 운전하다가 울고 자다가울고 그러다가 화이팅 정신으로 이겨낼수 있는게 아니라고 판단해서 새 유기묘를 데리고 와서 잘키우고 있어요
환경운동가
24.01.09
언제나 아기같았을 초딩이가 고양이 별로 돌아갔군요. 저도 16년 같이 했던 냥이 안락사로 보내준지 3주가 지나갑니다. 울고싶을때 울고 좋았던 기억 여기에서라도 나눠주세요. 반려동물 보내는 것도 사람 보내는 것과 다르지않더라고요. 같은 마음으로 위로를 전합니다.
Daluca
24.01.09
답변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전체 인기글 전체글
농협 어플 번역 대참사
16
16
현존하는 방장이 가장 관심있어할 논문.
23
23
침착맨님 꼭 봐주세요 티타늄맨의 충언
43
43
오늘 라이브방송
34
34
춥다옹~ 따뜻한 곳이 좋다옹
18
18
오늘의 MVP 대 병 건
17
17
침착맨이 오늘 꿀잠 잘 수 있는 이유
8
8
누가 여기 판다 데리고 왔냐
4
4
얼뚱상 팝업 다녀왔서유🐸
23
23
시청자 3천명 날리고 ㅋㅋㅋㅋ
28
28
신난 퀴즈 아저씨
16
16
오늘 라이브 방송 한 짤로 요약.jpg
14
14
북한 날씨 근황
11
11
소금빵이 원래 짜요?.jpg
18
18
맹견에게 손장난 치던 남자 결국….
8
8
자기 입던 팬티를 입으라는 친구
11
11
샌박 인스타에 코카 라이브 대기중인 배도라지 삼인방 사진 올라왔네요
16
16
통역사에게 요구되는 센스.jpg
22
22
와인에 흠뻑 취한 고나우맨
12
12
침착맨을 삼킨 동물들
38
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