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많이 묻고, 쾨쾨한 먼지가 코를 괴롭혀도 그 손길이 싫지만은 않은 까닭”
“연주 형식과 악기 구성을 비롯한 작업 방식에 많은 변화가 생긴다.
쉴 새 없는 속도를 경험케 했던 그들은 이제는 차창 밖 풍경을 보기 위해 속도를 낮춘다.
그들의 길었던 ‘페이드 아웃’이 돋보이는 문장력과 함께 시작된다."
Track List
1. Tell All The People
2. Touch Me
3. Shaman's Blues
4. Do It
5. Easy Ride
6. Wild Child
7. Runnin' Blue
8. Wishful Sinful
9. The Soft Parade
- 추천 음반은 모두 1번 트랙부터 쭉 음미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주로 소장 중인 음반을 추천 드립니다. (20230424 수정)
- 멜론, Chanceshin404 (공유 시 출처를 남겨주세요.)
- 본 글은 PC 버전에서 보기에 적절하도록 작성되었습니다.

댓글
병건이배방구
24.01.07
1960년대 후반의 미국으로 시간여행을 다녀온 거 같아요!
anoma
24.01.08
마침 도어스 음악을 듣고있었는데 이런 우연이..!!
앨범 추천 감사합니다~!! 신촌에 있던 도어스 뮤직펍이 문득 생각나네요~
천지호
24.01.08
아 노래 미쳤다 너무좋다
srikim
24.01.09
스쿨 오브 락으로 처음 들었던 노래네요. 좋은 음악 항상 감사합니다 😮💨🙏
돌이마
24.01.09

침굴맨
24.01.09
투박하니 좋네요 감사합니당
모모걸
24.01.09
도어스는 light my Fire 좋아했었는데 이것도 좋네요 역시 버릴것 없는 명반만 있는 밴드에요.
블랙미디
24.01.09
스쿨오브락!
전체 인기글 전체글
방장이 지금 하는 팔월드
31
미라클 팬아트 6일 차
6
웅에에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
10
침숭이 컷을 본 쏘맘님 반응
12
스트레스 해소에는 닭튀기기만한 게 없다
21
??? : 이거 지면 감스트 바지 때문이다.
15
광기(?)가 느껴지는 신라의 난공불락 요새.jpg
18
슬릭백 개잘하는 댕댕이
12
???: 형 없으니까 국대가 안돌아가는데요?
9
낭만 넘치는 런던 기차역 눈싸움
15
부랄에 서멀구리스 바른 썰
21
오늘은 동네에 눈이 많이 왔습니다
27
념글 보고 후딱 만들어 본 남미종수 진화 조건(저퀄 주의)
26
연예인의 도움을 거절하는 시민
8
침착맨의 아이폰 선견지명 ㄷㄷ
18
송이 미모
19
오늘도 침착맨 굿즈 입은 앵지ㅋㅋ
15
침풍 마크 대본유출
27
닌텐도 말투로 말씀하시는 선생님.jpg
17
세상엔 두 가지 타입이 있다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