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하하염~~
지는유..올해 9월에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줄여서 ‘루푸스’라고 불리는 희귀난치병을 진단 받았걸랑유?
직장도 그만두게되고 입원, 퇴원 반복해서 하루아침에 일상이 완전 바꼈걸랑요.
입원했을 때는 침투부 보면서 깔깔대서 겨우 버텼고요? 번번히 버텨내죠?
어쨌든,
아프기 전에 저는 마라톤,등산,헬스,주짓수 등 운동을 매우 즐기던 건강둥이였걸랑요?
특히 2018년부터 쭉 과몰입해서 즐기던 주짓수를 못하게 되어서 너무너무 슬픈데요.
아직은 건강이 회복되지 않아서 운동은 커녕 일상 생활도 힘들지만
2024년에는 많이 회복해서 다시 운동하는 건강둥이가 되고싶걸랑요?
주짓수 시합 나가서 아직 1승을 못해봐가지구 1승해서 메달을 따는게 목표걸랑요?
다시 매트에서 운동하고, 시합 나가서 1승하고 메달 인증 하고싶잖슴~~
JUST JUJITSU!!!!!
열심히 운동했을 때 사진도 첨부해봅니다?
입원했을 때 사진도 올려봅니다?
댓글
부끄러운사정
23.12.26
BEST
내년에는 닉값합시다!
할머니효자손도둑놈
23.12.27
루푸스야 가라
아픈 거 재미없다
빨리 횐님을 놔줘!
전체 인기글 전체글
저도 드디어 침토이즘을 찍었습니다
17
뭔가 침착맨이 쓴 것 같은 광고글
19
배홀쭉 최우수상
6
위인님의 최우수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4
굴러 들어온 마케팅 기회를 잃어버린 나이키 근황
18
엇갈린 운명
2
몇 일은 왜 며칠이라고 써야 맞는 걸까?
29
지리산 새해 일출⛰️
36
동서양 초등학교에 존재하는 공포의 의식.jpg
11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
15
오늘의 명장면 [윷놀이 하실분]
11
침착맨이 만든 괴물
47
디씨가 처음인 뉴비
13
내일이면 1주년 되는 초대석
26
도라지후 날개 찢어져서 사망
22
젓가락 3개 쓴다는 사람.jpg
22
성하늘 : 만원짜리 셜커 하나사러왔다가
15
의외의 순기능을 준 이탈리아 군대.jpg
7
새해 맞이 팬아트
15
무도 이걸또 예언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