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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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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우원박 때문에 노숙했다고요?
박: 나 때문은 아니고
사: 제가 초대를 했으니까, 초대를 했는데 마크를 너무 재밌게 하시고 진심으로 하셔서 그만큼 더 신경쓰고 챙겨드린거죠.
침: 그래서 뭐 가진게 없어요? 재산이 없어요?
사: 아 재산…재산 있죠. 제가 알려드린 원박님, 직박님, 단군님, 승빠님이 저의 재산이고 다 그거죠.
일동: 캬~
침: 아 사람이 남는구나. 사람이 남았구나.
사: 그쵸. 그쵸. 그쵸.
박 : 그쵸~.
-마카오톡-
침: 저 그냥 오늘 한 거 전액 다 드릴게요.
사: 네?
침: 넣어두세요. 사과몽님이
사: 뭣! 이렇게 퍼주면 대체 뭐가 남습니까 왕초님?
침: 추억이 남고 사람이 남죠.
-악어의 놀이터-
이어지는 내리사랑
댓글
아침햇살
23.12.25
BEST
오늘 한거 전액 다 드릴게요.
-50원을 주면서-
행복한발바닥
23.12.25
BEST
그리고 그 낙수의 낙수의 낙수를 받은 대 새 싹은 배도라지 유입으로 받은 후원으로 50만원을 쿨하게 기부했다....사회에까지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빛 과 몽 대 과 몽
아침햇살
23.12.25
BEST
오늘 한거 전액 다 드릴게요.
-50원을 주면서-
병건듀
23.12.25
갬동 와장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도로키하지메
23.12.25
거지가 선심쓰듯이 전액 준다고 한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늘아저씨
23.12.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도로키하지메
행복한발바닥
23.12.25
BEST
그리고 그 낙수의 낙수의 낙수를 받은 대 새 싹은 배도라지 유입으로 받은 후원으로 50만원을 쿨하게 기부했다....사회에까지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빛 과 몽 대 과 몽
빛펄
23.12.25
쓰읍쓰읍좌도 대단해요
신이나
23.12.25
와 매직박 영상 딱 끝날 때 사과몽님 표정이 내 표정이었음
자몽은원래쓰다
23.12.25
침착한이병건씨
23.12.25
죄..죄송합니다
침흘리예
23.12.25
곰팽이박사
23.12.25
올해의 인물 대과몽
병거뉴스
23.12.25
아우 오늘 그냥 주말같았는데 크리스마스를 여서 느끼네
요그소토스
23.12.25
직박이형 진짜 멋있었던게, 정색하거나 시리어스한 말투가 아니라,
"울지 마세영~"이렇게 부담없는 말투로 지나가듯 툭 말해주는거에서 찐 어른의 내공을 느꼈음.
옥옥도발
23.12.25
매직박 볼수록 간지나는 인간이잖아?
구즈마니아
23.12.25
연말이라고 다 따뜻해져버리네
배도라지가 내 핫팩이고 내 기모내복이지
얼리엄답터
23.12.25
"침착맨 와서 우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침낙수나문
23.12.25
피읖눈침저씨
23.12.26
마지막 영상보니 방장 눈 개부어보임..
하길잘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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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마카오톡 인생에 도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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