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겜여신 사과몽의 2023-11-25 방송 요약
마크는 묵혀두고 꺼내야 맛있다 지론이었던 사과몽은 연달아 푸지게 먹은 마크에 배탈이나서
겜마톡의 마카오톡 초대에 정중히 거절했지만, 마크하고 싶다는 캡틴잭의 요청에 마카오톡 시작
빡세게 할 생각은 없다고 미리 마카오톡 서버장인 겜마톡에게 밝히고
서버 취지가 힐링 감성에 사회 실험 성격이 강했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
인싸답게 튜토리얼 부터 만난 사람이 모두 지인
"규칙가이드?? 보신분?? 일단 난 안 봤어~"
운영자 앞에서 내지르는 패기 ㄷㄷ
오자마자 캡틴잭 초대권 가격부터 확인
초대권 50만원, 찍먹 초대권 10만원
"50만원? 그래도 생각했던 것 보다는...."
겜마톡 "이게 시작 가격이고 초대가 많아지면 인상 될 수 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바로 시세 확인하는 노련함
"악놀에서는 3천원 이었어! 난 50만원이야!"
겜마톡 앞에서 악놀시절 이야기 내지르는 패기 ㄷㄷ
"캡틴잭 롤 듀오권을 팔자고?? 카멘레이드권을 팔자고??(채팅창)"
롤 전설의 프로게이머, 로아 카멘퍼클 공대장 캡틴잭을 모르겠냐고!
잠깐의 서버 리부팅 중 거주지 선정과 돈을 벌 방법을 브리핑
(접속시도 광클소리)
"트위치, 아프리카 마을은 사람이 많을거 같은데 유튜브 마을은 없을거 같아"
"서버 열린지 4시간 정도 지났으니 일단 남의 밭을 서리 부터해"
"일단 서리부터 하자"
과몽이는 다 계획이 있구나
"저는 언제쯤 초대해 주시나요??"
우원박 사칭 도네
"뭔 소리야 ㅋㅋㅋ"
"청룡영화상 가신분이 뭔 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점검중 캡틴잭과 디코
사과몽 "현실돈 50만원으로 가능한지 물어 볼까?"
캡틴잭 "현질하자... 당장 물어봐"
사과몽 "현질이 마음 편할 수 있어 ㅇㅈ?"
캡틴잭 "ㅇㅈ 내가 낼게"
사과몽 "ㅋㅋㅋ 그 정도로 진심이야?? 반반하자"
사과몽 "외상은 어때?? 너는 들어 오자 마자 -50만원으로 시작해 ㅋㅋ"
사과몽 "내가 돈을 빌리고 다닐게! 그 동안의 나의 인복으로!!"
인복(人福) 으로 50만원 빌릴거라는 망상중
장부 리스트와 빌려줄거 같은 지인들 정리중
-> 10만원을 빌려서 하루 찍먹 초대권을 쓴다
-> 둘이서 50만원을 번다
-> 롤 전설, 월즈 분석데스크, 카멘퍼스트 공대장 출신 캡틴잭 이용권을 팔며 돈을 충당한다
-> 근데 이럴 거면 그냥 50만원을 빌리는게 좋지 않을까?
둘이 합쳐 IQ 150은 넘는게 분명하다
점검중 마카오톡 디코방 순회하며 구구절절 사연보따리 열어가며 대출
기본 이자 10%의 파격적인 조건
시작부터 자체 하드코어 모드 ON
하지만 사과몽이 캡틴잭, 매드라이프 언급할때마다 누구??? 반응이 돌아옴
요즘 MZ젊은이 들은 캡틴잭, 메라를 모를 수도 있다…메모
마카오톡에는 젊은이덜이 많다 겔겔겔 ^o^
광장에서 돈 얘기가 들리면 즉시 난입
"돈이 혹시 많으신가요? 저에게 1만원을 투자 하시면 10% 이자로 어쩌구저쩌구"
잊지 말자 서버는 오늘 열렸다. 예비주인님들 스타팅 지원비 35,000원 짤짤이 중
눈만 마주쳐도 바로 대출 대화
사과몽 "이진냐님 목소리 진짜 좋으시네 와~(힐끔힐끔)"
이진냐 "뭐지?? 사과몽님 한테 칭찬 받았어~"
사과몽 "낚시 하는 것도 진짜 이쁘시네~(힐끔힐끔)"
이진냐 "삥 뜯는건가요??"
사과몽 "혼잣말이 들렸나 보네 아이고~ 안녕하세요~"
안산 톨게이트, 산적 출신이 맞다니까
기습찬양 도배로 하나링구 무이자 1만원 대출
캡틴잭, 매드라이프가 월클인 이유?? 사과몽과 함께라서
놀랍게도 1시간 만에 50만원 대출 장부 작성 성공
성공 맞지??
돈 빌려 주기로 하신 주인님들 천천히 빠르게 오시라고요 ^_^
주인님들 기다리면서 한 행동
- 뉴비들 스타터보상 35,000원 받게 도와주고 대출 요구
- 상점 앞에서 뉴비들 상점 이용방법 알려주기
- 만나는 방송인들 마이크 볼륨 체크 (V-설정-마이크증폭)
- 아무나 붙잡고 신용점수(방송13년차) 들이밀며 대출 요구
- 롤 전설, 카멘더퍼스트 공대장 캡틴잭 어쩌구저쩌구
마크 이장님 출신은 맞는거 같긴한데 안산 이장님 같아요
마크입성 3시간 만에 50만원 풀대출 성공
3시간 동안 광장-상점 외에는 가본 곳이 없다.
"주인 마감~"
"와 이걸 모으네 ㅋㅋㅋ"
빵지를 마지막으로 대출 마감. 근데 조건이 10일 무이자, 이후 복리 5%
빵지 "복리의 뜻을 알고 계신가요??"
사과몽 "몰라요"
빵지 "화이팅~"
사과몽 "복리가 뭐야?? 10일 안에 갚으면 되는거 아냐?"
그런가??
초대권 구매하고 캡틴잭과 디코
"형우야 우리 조졌어..."
"우리 주인님이 24명이야"
"형우야 너 초대할려고 똥X쑈 했다"
우리 과몽햄 단어선택이 C다씨
서버 1호 초대권 듀오 사과몽-캡틴잭 (입주번호 444번 뭔데 ^^)
ㅈ빠지게 일하겠다는 사과몽 노예선언
겜마톡 "이거 다 빛이잖아요??"
사과몽 "저 주인님 24명 헤헤"
사회실험 요주의 인물 사과몽
벌써 서버장에게 찍혔죠??
남들 부동산 알아보고 엔더 파밍 계획할때
빚 50만원 노예낙인 찍고 친구 초대?
사과몽 "나도 빌리면서 이게 맞나 싶어..."
사고방식 자체가 우리와는 다릅니다
그래도 친구와 같이 할려고 시작부터 발발발발 댕기며
50만원 모아오는 낭만 ㅇㅈ
요즘 젊은이들은 캡틴잭을 모른다.
고맙게도 팬이라며 설래여준 동년배 하이요
사과몽 "형우야, 하이요라고 있는데 너 원딜 팬이래. 롤 쌉가능 이라 했으니 칼바람 한 판만 해줘"
쿨톤 캡틴잭 마크 입성
캡틴잭 "여기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구석으로 도망가고 싶어…"
내 친구 캡틴잭을 소개 합니다
사과몽 "LCK 첫 번째 우승, 카멘퍼스트클, 마카오톡 1호 초대"
사과몽 "얘는 첫번째 아니면 안해!!!"
캡틴잭 "아이.... ㅈㅔ발...."
대문자 i는 이 상황이 버겁나 보다
사과몽 "그래서 안내도 해드렸는데 100원만 ㅎㅎ"
마린이 데려다가 뜬금없이 친구 소개도 해주고 수수료도 뜯고 알뜰하다 알뜰해
롤 원딜 전설, 로아 카멘퍼클 공대장 팝니다
운영자도 이건 못 참지
정신 못차리고 도박으로 한탕 생각뿐인 사과몽
캡틴잭 "지난번 악놀에서 초반에 패망했잖아 과몽아..."
사과몽 "형우야 안 그럼 다이아 1만개 넘게 캐야해... 비트코인 같은 한방이 필요해"
운영진 여백은 사과몽의 간절함에 도박을 조기 도입할까 고려중
그러다 사과몽의 대출 현황을 보다가 당황
여백 "10일뒤에 복리 5% ???...."
이때부터 였을까요? 여백이 깍듯하게 존칭을 쓴게
오픈런 실패로 이미 유튜브 마을 포탈역세권은 과포화 상태
대부분 집들이 간격 없이 붙어있어서 바다로 전향
마린이 캡틴잭은 모르는 사람과 대화하는게 힘들다고 하소연
광장 포탈에서 멀지만 건물숲에서 사는것보다는 낫다는 사과몽
섬에서 살기로 결정
호다닥 기초 농장 만들고
마린이 캡틴잭은 평탄화 작업
그런데 원딜러 답게 소를 보자마자 죽여버렸다.
교배해서 키울 생각하던 사과몽 충격
아직 집도 못 지었는데 저녁 좀비 걱정에 땅굴생활 확정
사과몽 "내가 창문 만들었어"
캡틴잭 "이건 너무 찐따 같잖아! 맞서 싸워!!"
캡틴잭 "이게 원시인 동굴이지…."
악놀에 이어서 이번에도 지저인 생활
씨앗 가격 알아볼겸 광장으로 심부름 갔다온 캡틴잭
충격적이게도 농사할려면 악놀처럼 1,000원짜리 농사용흙을 요구
섬을 통으로 무단점유해서 부동찬 청크 아껴서 농사할려는 꿈이 와르르
사과몽 "농사는 청크땅을 사야겠다..."
캡틴잭 "설마 누가 이걸 훔쳐서 파가겠어??"
사과몽 "무조건 파가지!!"
마린이 캡틴잭은 아무것도 몰라요
왜냐면 사과몽도 훔칠 생각을 먼저 했었거든요 ^o^
캡틴잭 칼바람 이용권 소유자 하이요,
전 프로게이머 와치 인사차 방문
하이요 "둘이 사는거야? 왜 같이 살아?"
캡틴잭&사과몽 "베스트 프렌드~"
사과몽 "우린 악놀때부터 같이 살았어"
캡틴잭 "우린 살림 같이 차려"
사과몽 "형우 유부남이야 오해 ㄴㄴ"
그게 무슨 소리니
인사차 섬에 방문한 동생 박재박
박재박 "캡잭 형님꺼 초대권 사느라 등허리 휘었다면서요?"
사과몽 "맞아, 등허리가 고나우처럼 꺽였어"
박재박 "그거 어떻게 갚아요??"
사과몽 "이렇게 살고있어…"
박재박 "저 이제 막 들어와서 누나 만나러 온 건데요?"
사과몽 "감동이다 재박아~"
박재박 "깜짝 이벤트 느낌으로 배 타고 왔어요"
사과몽 "근데 여긴 배 타고 올 수밖에 없잖아??"
박재박 "그건 맞아요 ㅎㅎ 감동 극대화 느낌으로!"
사과몽 "나 55만원 어떻게 갚지??"
박재박 "저 지금 시작했는데 35,000원으로 흙 30개 사올게요"
사과몽 "재박아! 그렇게 퍼주면 뭐가 남는데!"
박재박 "누나가 남잖아요!"
사과몽 "재박아 사랑한다!"
스킨과 실물이 똑같이 생기셨는데… 사람은 착하신거 같습니다
아니면 과몽햄이 동생들한텐 진짜 무섭거나
그리고 이분은 더 무섭게 생긴 박재성씨 초대에 큰 도움을 줍니다
오리 괴롭히기 물감옥 만들다가
서버내 가축제한 5마리 소식에 당황
그리고 캡틴잭은 급하게 접속종료함
"형우는 와크(와이프크리)때문에 나감"
"이게 진짜 마크지. 마누라크리"
몽하하하하하
솔직히 웃겼다
근처 섬에서 동물들 한쌍씩 납치중
채팅 새싹하이
크리퍼 한방에 펑~
사과몽 "안돼 양! 어떻게 대려온 양인데!!!"
농작물 버그걸려서 여백 소환
사과몽 "여백님, 용 낚았는데 좋은거에요??"
여백 "어떻게 낚았어요?? 레전드!!"
사과몽 "레전드?? 진짜요??"
여백 "아뇨, 사실 저도 몰라요"
또 속니 과몽아
농작물 1청크당 100개제한인데, 100개 미만임에도
농작물이 설치 안되는 버그 발생
사과몽 "뭐야?? 왜 이래"
여백 "아 샷건 마려워요... 개발자에게 전달 해 놓을게요"
사과몽 "왜 이제 나와?? 아직 100개를 깐 사람이 없나?"
광장에서 용 팔기 전에 자랑중
"검은 보따리 같은 거에요"
"용 보고 싶어요?? 그럼 관람권 1,000원!"
"둘이서 500원씩 내서 보실거면 한 쪽눈 감고 보셔야 해요~"
"원래는 한 사람당 1,000원이니까!"
듣고보니 일리가 있는 말이야
빨간약을 마셔 버린 사과몽
사과몽 "뭐야? 50원 밖에 안 하네, 아이씨... 좋다 말았네"
웅장한 설명문 대비 초라한 가격
팬이에요!!!
꽃설화 "헉! 사과몽님이다!"
사과몽 "꽃설화, 뽀송님 안녕하세요!"
꽃설화 "내 이름을 불러 주셨어!!"
사과몽 “다들 아름다우시네요. 꽃 하나씩~”
그리고 또 시작된 마이크설정 메크로
사과몽 "v - 설정 - 마이크증폭 (이하생략)"
이제보니 해바라기랑 API꽝이랑 똑같이 생겼음
해바라기를 준건 우연일거야
클로이, 양배추, 망구랑 만남
사과몽 "클로이님, 양배추님 안녕하세요~"
양배추 "…안녕...하세요..."
사과몽 "망구야 너는 I가 90% 이상인 사람만 좋아하네??"
지독하게 서로 닮은 사과몽과 망구랑
클로이가 WWE좋아한다는 뻐꾹
사과몽 "클로이님 스맥다운 좋아하세요??"
클로이 "저 중딩때부터 봐서 지금 중계하고 있어요"
사과몽 "와~ 제대로네??"
사과몽 "저 중학생때 봤어요. 근데 클로이님 중딩때랑 나랑 같을려나"
알고보니 93년생 동갑들
사과몽 "저 에디 게레로 좋아해요"
클로이 "저는 제프 하디!"
까와이한 버츄얼들이 알고보니 땀내나는 WWE매니아 였다?? 무리무리~
TMI 사과몽은 친구들이 아이돌 덕질할때 WWE를 봤다
KIA 타이거즈 버튜버 여신 사이다
사이다 "언니는 여기서도 뉴비들 알려주느라...."
사이다 "근데 나도 뉴비인데 나도 좀 챙겨주면 좋겠다"
사과몽 "넌 야구 여신이라며~"
사이다는 조용히 살고 싶은데 이웃집의 소리가 벽을 뚫고 들어와서 기빨린다며 하소연
사과몽 "캡잭도 사람 많으면 너 처럼 기빨려 해서 사람 적은 유튜브에 살고있어"
대월향과 초면인 사과몽
대월향 "사과몽님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는데 영광입니다"
사과몽 "앗햐~~ 영광입니다. 저는 심지어 유튜브 영상도 봤어요"
사과몽 "3년전에 아프리카에 버츄얼이 없던시절 신기하게 봤어요 "
버츄얼 조상님 ㄷㄷ
용, 양배추 팔고 온다는 사과몽은 광장에서 40분 놀아버림
"제가 마크를 반년만에 하는거라 사람들도 반년만에 본거고 반가워서 그만 ㅎㅎ"
사실 캡잭은 집에서 기다리다 광장에서 신나게 떠드는 사과몽을 멀리서 지켜만 보다가
다이아캐러 혼자 가버림
캡버지는 웁니다.
고성능 확성기 ㄷㄷㄷ
LCK 최초우승, 카멘 더 퍼스트 공대장, 마카오톡 더 퍼스트 손님
문득 새삼 대단해지는 다이아 더 퍼스트
운영자 확성기로도 찍히고
무수히 많은 축하의 메시지가 들어오는 캡틴잭
캡틴잭님 행복하시죠?
집 앞에서 보트낚시중 만난 시청자들
"팬이에요~~ 가라~~~~"
"악!! 누구야?? 누가 때렸어?? 그냥 조용히 있어!! 뒤에서 비비면서!"
즉시 눈으로 제압
차렷!
이때만 해도 건실하게 워든갈 생각도 했다
동물도 야무지게 기르고
요리도 알아보며 행복설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뉴비냄새에 그저 즐거움
마카오톡 서버 점검동안 로아ON
조만간 러스트 서버 운영도 있고하니 로아는 조금씩만 하겠다는 사과몽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롤 전설, 카멘더퍼스트 후니의 회피기동
후니에게도 마크 초대해줄까 하니, 빚쟁이 사과몽을 봤다며
그렇게 살아갈 자신이 없다며 거절
50만원을 더 빌릴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
후니에게 정신나갔다는 소리를 듣는 사람이 있다??
비방로아 예고하며 방종!
1일차 요약
- 사과몽은 당분간 마크를 할 생각이 없었으나 캡틴잭의 요청으로 시작
- 초대권 50만원을 위해 서버 첫 날부터 20명 이상에게 소액대출로 50만원 마련
- 서버 첫 초대권 사용자 사과몽 등극 (빚 55만원)
- 캡틴잭과 유튜브 마을 조그마한 섬에 부동산 박고 살림살이 시작
내 절대로 다시는 연재글 작성 안 하리라 했는데
그런데, 짜잔~ 절대라는 건 없군요
이번에도 스크랩용으로 작성 한거라 언제 드랍할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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