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로 인기!
용건만 간단히, 움짤은 한 번 더 생각
금병영에 상의하세요
야생의 이벤트가 열렸다
즐겨찾기
최근방문

사과몽은 참 착하고 성실하네요

침하하와이
23.12.24
·
조회 8230

사람들이나 배도라지 사람들 챙겨주는거 보면

 

참 착하고 대단하단 생각이 듬

 

아무리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오랜시간동안 옆에서 챙겨주고 신경써주는게

쉬운일은 아닌데 

그것도 즐겁게 하는거보면 대단하긴 해ㅋㅋㅋㅋ

 

그냥 내색 안하고

며칠 공드려서 만든 종결급 장비들

그냥 침착맨한테 줘버리고

조금이라도 편하게 놀라고..

 

처음부터

일부러 티안나게 멀리서 엄청 신경쓰고 챙겨줌 ㅋㅋㅋㅋㅋ

 

근데 한편으로 

이런 절제하고 착한 성격이 안타까워

본인 욕심도 많이 부리고 챙기고 했으면 하는 마음도 듬

 

올해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브네요

댓글
고양이치즈
23.12.24
BEST
좋아하는 사람이다 싶으면 자기 것 안 챙기고 아낌 없이 주는 나무 그 자체인 것 같음
내가 가진 게 많으면 그만큼 마음이 넓어질 수 있겠지만 내가 궁핍할 때조차 내 불편함을 감수하고 베푸는 걸 보면 그렇게 느낍니다
날개랑 폭죽도 얻을 때마다 베풀고 마카오톡 첫날부터 며칠 전까지 대부분의 시간을 뚜벅이로 걸어다니시는 거나
워든 파밍도 배도라지 타운 전원 다 종결급템 맞추고 나서야 비로소 자기 장비를 맞추는 등등
어지간하면 왕초에게는 소매넣기 안 하려고 했던 것 같은데 아까 쏘영이(?)가 침바타 플레이한다는 소리 듣자마자 어디서 떨어져 죽을까봐 즉시 종결 신발 소매넣기 함 (정보 : 본인 왈 사과몽은 침순이가 아니라 즐겨찾기 저장해놓고 돌려볼 정도로 쏘영이 팬이다)
방종하고 유튜브 라이브 저작권 크리 떠서 해결하느라 다 같이 워든 똥 푸러와서 손도 못 대고 있는데 가착 신발 소매넣기해서 맨발이지만 맞추게 도와달라 말도 안 하시는,
애청자 입장에서는 그렇게 다른 사람부터 챙기고 본인은 떨어져 죽고, 뚜벅이로 걸어다니고, 워든에서 신잠 바지 벗어주고 느리게 기어다니는 등 다소 답답함을 느끼는 경우도 있겠지만 스스로 양보하고 베풀고 케어하는 것만으로 행복함을 느끼신다니 저도 성급함을 내려놓고 느긋하고 따듯한 마음으로 시청합니다
POESIJIOHC
23.12.24
BEST
어제 가착3 땜에 그 고생을 했는데 바로 종결신발 쿨하게 주는거보고 좀 놀램....나는 내가 진짜 팬이어도 이미 플레이 스타일을 아니까 선뜻 못 줄거 같은데 역시 고인물에 워낙 사람이 좋으시니 그냥 쿨하게 주는거보고 대단하다 느꼈네요.
고양이치즈
23.12.24
BEST
좋아하는 사람이다 싶으면 자기 것 안 챙기고 아낌 없이 주는 나무 그 자체인 것 같음
내가 가진 게 많으면 그만큼 마음이 넓어질 수 있겠지만 내가 궁핍할 때조차 내 불편함을 감수하고 베푸는 걸 보면 그렇게 느낍니다
날개랑 폭죽도 얻을 때마다 베풀고 마카오톡 첫날부터 며칠 전까지 대부분의 시간을 뚜벅이로 걸어다니시는 거나
워든 파밍도 배도라지 타운 전원 다 종결급템 맞추고 나서야 비로소 자기 장비를 맞추는 등등
어지간하면 왕초에게는 소매넣기 안 하려고 했던 것 같은데 아까 쏘영이(?)가 침바타 플레이한다는 소리 듣자마자 어디서 떨어져 죽을까봐 즉시 종결 신발 소매넣기 함 (정보 : 본인 왈 사과몽은 침순이가 아니라 즐겨찾기 저장해놓고 돌려볼 정도로 쏘영이 팬이다)
방종하고 유튜브 라이브 저작권 크리 떠서 해결하느라 다 같이 워든 똥 푸러와서 손도 못 대고 있는데 가착 신발 소매넣기해서 맨발이지만 맞추게 도와달라 말도 안 하시는,
애청자 입장에서는 그렇게 다른 사람부터 챙기고 본인은 떨어져 죽고, 뚜벅이로 걸어다니고, 워든에서 신잠 바지 벗어주고 느리게 기어다니는 등 다소 답답함을 느끼는 경우도 있겠지만 스스로 양보하고 베풀고 케어하는 것만으로 행복함을 느끼신다니 저도 성급함을 내려놓고 느긋하고 따듯한 마음으로 시청합니다
크드브
23.12.24
enfj의 자랑 사과몽!
이병건병이에요
23.12.25
이 댓글이 정말 공감가요 티나지 않게 챙겨주려는 모습이 예쁘기도 하고 한편으론 안쓰럽기도 하고 그런 사과몽의 진심을 우리가 아니까 된거겠죠?
POESIJIOHC
23.12.24
BEST
어제 가착3 땜에 그 고생을 했는데 바로 종결신발 쿨하게 주는거보고 좀 놀램....나는 내가 진짜 팬이어도 이미 플레이 스타일을 아니까 선뜻 못 줄거 같은데 역시 고인물에 워낙 사람이 좋으시니 그냥 쿨하게 주는거보고 대단하다 느꼈네요.
침하하와이 글쓴이
23.12.24
ㅋㅋㅋㅋㅋ 방장이 마크할때
보호권 챙겨 쓸것같진않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용암에 빠져 금방 날릴 것 같은데 그걸 누구보다 잘아는 사과몽
우와와앙
23.12.24
줄건줘?
JESUS
23.12.24
사과몽 사과몽 하는 이유는 다 있는 법이느미다
JJO
23.12.24
진짜 진국임...
오프라인
23.12.24
대 과 몽 ❤️
빛 과 몽 ❤️
마초마초맨
23.12.24
빛과몽 행복해야 돼
히히오줌발싸도르
23.12.24
사과몽아 행복해야 한다~~
침통한침통령
23.12.24
진짜 가착템 만드는거 봤는데 그걸 그냥 줘버리는 대과몽.. 전에 준 가착템도 그정도 고생하고 만들었을텐데 참 대단하신듯
골드런
23.12.24
악놀때 받은 .. 힘들게 만든 가착신발, 착맨은 점프맵 한번 더 뛰게 해달라고 그냥 막 벗어줌....진짜 애쉐키 그 자체
침하하쿠나마타타
23.12.24
아낌없이 주는 사과나무 그 자체..
빛펄
23.12.24
볼 수록 대단한 사람이야
웨일리
23.12.24
침하하 4대성인중 한명
김더키
23.12.24
참착맨

전체 인기글 전체글

젠장! 대통천이야! 숭배해야만해! 21
통닭천사
침냥이
·
조회수 10832
·
24.02.07
클린스만 인터뷰 전문 [직접취재] 28
취미
뇌절오소리
·
조회수 6488
·
24.02.09
(장문) 클린스만에 대한 고찰 & 축협 갈아치워지는 날을 고대합니다 13
취미
대표님롹음악하신다
·
조회수 5429
·
24.02.07
싯펄! 케이스디파인가 몽가 쥰내게 어렵네 29
침착맨
라니스푼
·
조회수 8896
·
24.02.05
케이스티파이 뒷얘기 25
침착맨
썬더블러프차돌짬뽕진동토템
·
조회수 9273
·
24.02.05
어느 고대 이집트 농부의 골때리는 당나귀 이름 3
곽민수
라그나로크
·
조회수 3690
·
24.01.30
침착맨을 포켓몬 게임에 넣어보기! 44
침착맨
MinTChoK
·
조회수 10346
·
24.01.27
오늘 와인킹님과의 합방을 보고 와인에 대한 편견이 많이 깨진 느낌이네요 24
침착맨
유구미
·
조회수 9253
·
24.01.19
취미생활인 투병일기 번외편 허멍밀러 리뷰 16
취미
티타늄맨
·
조회수 5417
·
24.01.18
수니파와 시아파가 나뉘어진 이유 21
유머
병건페레로로쉐
·
조회수 5553
·
24.01.15
사과몽 성공시대 마카오톡 2 [데이터, 장문주의] 19
인방
김파마
·
조회수 10229
·
24.01.13
고양이를 떠나보내던 날에 대한 이야기 16
취미
Daluca
·
조회수 3374
·
24.01.12
트위치 100개월 구독(해골물)을 기리며 추억들 43
침착맨
JeonGoon
·
조회수 6054
·
24.01.10
취미생활인 투병일기 3 통증과 지능 그리고 날씨 17
취미
티타늄맨
·
조회수 4892
·
24.01.09
어제 방송 원박 보다가 개열받은 운동관련 의견들 및 좋은 트레이너에 대한 사견. 17
취미
호수동복실이돌격대
·
조회수 6340
·
24.01.08
저가요 전직 잡덕인데요 14
침착맨
게시판
·
조회수 5830
·
24.01.08
아까 방송 못본 분들을 위한 코어팬 전문(영상추가) 129
침착맨
히오스
·
조회수 13351
·
24.01.07
제 경험에의한 "잠 잘자는 법" (꽤나김) 25
취미
호로요이
·
조회수 5492
·
24.01.03
현재글 사과몽은 참 착하고 성실하네요 17
인방
침하하와이
·
조회수 8231
·
23.12.24
(긴 글) 요번에 치지직과 아프리카 둘 다 찍먹해본 사람입니다 20
침착맨
누룽지콘
·
조회수 9007
·
23.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