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글
절대햄탈해
23.12.19
BEST
저 애들은 저 걱정의 진의 자체도 모름.
이 끔찍한 세상이 정보혁명으로 저들의 뇌리에 짐승 자본주의를 각인시켰음.
저 애들이 저걸 안다고 하여 행복할수 있을까? 천만에..
미노이노미
23.12.19
BEST
아직 어른이 되기 전인데도 저렇게 걱정하는 것이 너무 슬프다..
고양이
23.12.19

우와와앙
23.12.19
인터넷에서 세상을 일찍 배웠나보다
미노이노미
23.12.19
BEST
아직 어른이 되기 전인데도 저렇게 걱정하는 것이 너무 슬프다..
절대햄탈해
23.12.19
BEST
저 애들은 저 걱정의 진의 자체도 모름.
이 끔찍한 세상이 정보혁명으로 저들의 뇌리에 짐승 자본주의를 각인시켰음.
저 애들이 저걸 안다고 하여 행복할수 있을까? 천만에..
놀게랍도
23.12.19
나때랑 똑같은거 같은데
회원님
23.12.19
아이들이 희망이 없으면,,



udup3a
23.12.19
미디어의 폐해
이케아호르테
23.12.19
우리 때도 똑같았던거 같네요. 중학교 때 애들끼리 회사 들어가면 짤리니까 공무원 해야된다고 농담하던게 기억나네요.
음악다방
23.12.20
나도 어렸을때 똑같은 생각했음.
이래서 어른이 되기 싫었음.
근데 결국 어른이 되어버렸음.
개똥약
23.12.20
어른 걱정을 애들이 하고있군 나도 잼민이 시절 많이 시니컬했지만 뭔가 이상적인 부분에서 고뇌는 했어도 현실적인 문제로 시니컬하진 않았는데
일언절언수행
23.12.20
정보 과잉도 있지만, 정보 공급자들의 공포 마케팅도 심해서...
먹방의황제는이병건이요
23.12.20
미디어도 있긴하지만 요즘은 맞벌이다 뭐다해서 부모님이랑 같이 여유로운 소통하기 힘든 가정도 많은 것 같더라고요. 아이는 학교끝나면 학원에 가있고 부모님은 바쁘게 일하고 퇴근하면서 아이 픽업해서 오거나 이마저도 챙겨줄 여력이 안되면 아이가 혼자 밥먹고 혼자 편의점에서 뭐 사먹고 이러는 것들도 많고.. 아이들이 인식하는 야근하고 일하고 이런 부분들이 거기에서 학습했다고 봅니다.
왕벌의주행
23.12.20
ㅋㅋㅋㅋ
침굴맨
23.12.20
교육의 양적 질적 분화와 교육 경쟁 과열이 한 몫 했네요
두유노우풍월량
23.12.20
이게 맞나...
DS아빠
23.12.20
저나이땐 나는 과학자가 꿈이었는데
나는회원
23.12.20
연출 주작이 아니라면 너무 암울한데.. 믿어지지가 않는다
다신못볼유돈노
23.12.20
진짜 희망도 미래도 없네
08침펄토론뉴비
23.12.20
나도 어른 되기 싫었긴 했는데 그 때는 내가 특이한 편이었음 대부분 빨리 어른 되고 싶어 했는데 지금은 거꾸로 되어 버렸네
시지쏘
23.12.20
하고싶은 거 해라~
자몽은원래쓰다
23.12.20
엥? 나 때는 그냥 팽이치기하고 딱지치기하고 놀기 바빴는데;
치무차쿠만상
23.12.20
아이들이 미래를 두려워하는 세상이라니...이 무슨 디스토피아 소설의 도입부 설명 같은가
국밥부장관
23.12.20
국회의원: (세금을 올리며) 우리 국민 화이팅 하기 캠페인을 시행합니다~
잰서방
23.12.20
어느 정도의 자각은 필요하긴 하다고 생각함 큰 꿈을 꾸라고만 하고 이루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으면 실패할 생각부터 하게 되서 시작조차 못하는 것 같음 침착맨이 자주 말했던 플랜비가 필요해
수석노예
23.12.20
현실을 아는것도 좋지만 현실을 잘 몰라도 되는 나이인데 안타깝네요
고라니라니자라니
23.12.20
내가 어릴 때 어른이 되기 싫었던 이유는 어른되면 엄마랑 같이 못 살고, 책임이라는 단어가 너무 무거워서...ㅋㅋㅋㅋㅋ물론 여기나온 아이들처럼 말하는 친구들도 있었지요
털보네안전놀이터
23.12.20
저는 초딩 때 쯤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어요. 저도 과학자나 농구선수가 되고 싶었는데, 그 꿈을 이루는 게 얼마나 어려울지, 어른이 되면 얼마나 힘들 지는 생각해본 적도 없고. 그냥 멋지니까, 성숙한 건 좋은 거니까 빨리 크고 싶다고만 생각했습니다. 어린이라면 응당 그렇게 커야 하는 게 아닌가 싶은데... 참 힘든 세상이 되었나봐요
고양이치즈
23.12.20
우리 때는 하루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했는데
배끼리듀공배극곰
23.12.20
딱히 수십년후에도 출산율은 올라갈리가 없어보이네요
전체 인기글 전체글
최불암이 김혜수에게 물었다
2
중고차 산 지인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칭찬
7
진라면 약간 매운맛 출시
13
내가 담당하던 회원님이 알고보니 세계관 최강자.JPG
10
혼란한 로스쿨 면접 후기
16
빵빵해서 불안한 쿠션
5
서울 도심의 음기 스팟
13
오늘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19
다시 보는 엑소 카이의 분노.jpg
12
평냉좌가 소신있는 이유
10
잡채맨 만화
9
대선토론 시청률 70% 나오는법
12
아재개그
6
Chill한 개가 화나면 더 무섭
9
오늘 침래방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
9
침착맨이 원하는 너에게 닿기를
10
[축구] 달수네 봉준호 김신영 유로파 결승 입중계 예정 (투표 추가)
24
침착맨님 포켓몬 대회 나간다네요?
26
우원박 존잘설은 사실이었다?
15
(창작만화) 동오크의 공주가 서오크를 방문하다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