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 멸망까지 2월, 가는 뒷모습까지는 보고 가고 싶다. 근데 꼴이 휑해, 여건이 안 돼 그러면 얘기가 다르겠지만 되도록이면 끝까지 있고 싶어요.”
“팝콘도 있고 팬더도 있지만 주력으로 생각하는 건 치지직 아니면 아프리카가 있죠. 저한테는 유튜브도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제 생각에 유튜브는 생방에 아직 미흡한 부분이 있어요. 제가 뭐 관계자는 아니지만, 녹화 영상을 트는 플랫폼이다보니 그런 부분이 있을 거예요. 특이하게도 저는 유튜브 쪽이 잘 돌아가니까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찌지직이 이틀 뒤에 베타 서비스를 하고, 아프리카도 있으니 둘 중 하나가 됐으면 좋겠어요. 미팅은 이미 했고요. 차량으로 치면 시승 같은건데, 각 플랫폼에서 한번씩 테스트를 해보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방구석에서 얘기하느니 한번 체험을 해봐야…”
“채팅창에 뭐 침구업, 침프리카 개같이 부활, BJ부자아줌마… 찌지직 얘기는 아무도 없네? 아프리카가 임팩트가 강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다음주는 좀 바빠요. 불침번도 있고, 저 쉬는 기간인데 방송이 계속 켜질 것 같아요.”
“사실 지금 3~4일에 한 번씩 방송 켜고 있으니 준복귀한 거잖아요? 준복귀라고 하는 건, 시청자 친화적인 컨텐츠보다는 CCTV 틀어놓듯 하는 거라 그렇게 하는 거예요. 26일 복귀라는 말은 즉슨, ‘니네가 좋아하는 것 하겠다’는 뜻이에요.”
“찌지직을 19일 오후 12~2시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수길 대표님이 뿌지직이라고 한 거 아시죠? 그게 은근히 귀여운 느낌이 있어요. (채팅 - 모른다면서 다 안대, 간사한 xx, 능구렁이같은 xx, 음탕한…) 아니 저는 대부분을 침하하에서 봐요. 계속 뿌지직이 생각나지 않아? 저는 개인적으로 찌지직이라고 하거든요. 테스트는 아직 안 해봤어요. 이것저것 찾아보는 느낌으로 할 거고, 리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아프리카는 그 다음 날(20일) 오후 1~3시에 할 거고, 따로 침하하에 일정 공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치지직 주소는 아직 안 나와서 따로 안내 드릴거고, 아프리카는 뭐 마루코86 아시죠?”

“트위치 방송 시작하고 아프리카를 거의 안 갔어요. 예전에는 ‘어디서 방송하든 뭐가 중요하냐’ 생각했는데, 방송을 하니 UIUX 익숙한 게 무섭더라고요.”
"마루코86은 제 동생이 이제 86년생이라… 얘(통천)가 지 아프리카 방송 보겠다고, 신대륙 탐험을 먼저 하셨고, 그때는 정말 죽여버리고 싶었지만 10년이 지났으니… 10년이 지난 다음에 마루코86을 다시 개인방송에서 쓰게 됐습니다."

“클립을 다 보관해주셨더라고요. 원박에 다 있…으려나?”

“말을 얼마나 이쁘게 해요.”

“개유치해” (10년 전의 본인에게)
“(채팅 - 미국 이민 가시는 건 어때요?) 여러분도 보려면 가셔야 돼요. 여기 천 분 이상 가셔서 침착촌을 만들면 그때 갈게요. 그 정도면 가는 게 도리인 것 같애.”
“20일 오후 8시에 마카오톡 서버 초대를 받아서 할 수 있도록 박정민 님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아프리카에서만 할 지는 모르겠어요. 여기는 스트리머들의 오울 블루 같은 거에요. 하면서 아프리카 BJ 분들도 만나고, 아프리카도 알아보고. 감상평은 침하하에 남겨주세요.”
“동출보다는 단독송출 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될 수 있다면. 유튜브에는 전처럼 녹방을 올릴 것 같다.”
“19일은 찌지직, 20일은 아프리카, 21일은 불침번 있습니다. 침하하 가시면 힌트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고. 22일은 오후 9시 좃우 방송. <3차 검은심연 나락 레이드> 도전이 있습니다.”

“브이로그 때 쌍베님 미라클 방송 얘기 있었잖아요. 저도 복귀를 하게 되면, 영감을 좀 받아서, 매일 방송을 좀 해보자 생각 중입니다. 짧으면 1시간, 아니면 길게. 26일부터는 ‘미라클 방송의 시작’으로 정했습니다.”
“복귀하는 주에 초대석이 하나 있습니다. 말해도 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