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류지명 피디님과 요아소비 내한 공연에 다녀왔습니다.
입장하여 대기하는 시간부터 소영이가 그 정도로 설레여 하는 모습과 표정을 처음 보아서 너무 잘 왔다 , 감사하다 생각이 들었어요.
공연이 시작된 초반에는 소영이가 너무 좋아서 실물 영접하는 느낌으로 긴장하여 자리에 앉아 손뼉만 쳤는데 나중에는 요아소비의 리드에 따라 손을 흔들며 응원하며 공연을 즐겼어요~
가족 모두에게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고, 오늘 생일인 소영이에게 정말 큰 선물이었던 경험이었습니다.😀😃
댓글
전체 인기글 전체글
병건이 친구 섭이 근황
9
자취하면 의외로 잘 안 먹는 것들
11
사창가 근처에서 놀던 형제
5
대학생 동생이 얼마 전에 나한테 “언니 너무 놀라지 말고 들어..” 그러는거야
4
19세기에 발행된 기묘한 신문
10
여보, 자꾸만 인터넷 사이트 방문기록이 사라져
7
혼란한 미국에 수출된 K-컬쳐
14
주펄 방송 on
6
비정상적인 회사 면접
17
예 글쓰기 제한 풀려서 씁니다. 얼뚱상오픈런..
16
아이유 인스타 업로드
8
반에서 제일 조용한 친구
23
뒷북으로 올리는 유튜브 팬페스트 후기
1
국민연금 현실비유이라고 도는 짤
19
오늘자 천산갑 팬아트
17
조상들이 어두워지면 밖에 안 나가려한 이유
14
여자친구 집으로 침후드를 주문했다가 공개처형..ㄷㄷ
6
개미핥기마냥 못생긴 친구뿐 아니라 이렇게 잘생긴 아르마딜로도 있읍니다.
16
인천에 있는 공포의 지하철역
18
예수가 맛있는 볶음밥을 먹고 한 말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