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구글 이미지 / 카드뉴스 : 제가 직접 만들었습니다.








한국영화에 이어 올해의 해외영화도 꼽아봤습니다!
올해는 작년에 이어 정말 좋은 영화가 많은 쟁쟁한 해였던 것 같네요.
아카데미가 매우 매우 기대됩니다. ㅎㅎ
아쉽게도 TOP8에 들지 못한 영화로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봉작 포함)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플라워 킬링 문>, <더 킬러>, <이니셰린의 밴시>,
<6번 칸>, <클로즈 유어 아이즈>, <마른 풀에 관하여>, <슬픔의 삼각형>, <당나귀 EO>,
<블루 자이언트>, <킴스 비디오>,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 등이 있습니다.
8개 정하는데 너무 어려웠네요ㅋㅋㅋ
횐님들도 댓글로 좋은 영화 추천 많이 부탁드립니다!
댓글
다라이듀오
23.12.13
나도 바빌론 재밌게 봤었는데 ㅋㅋ
멀록이개사기
23.12.13
호불호 갈려도 제게는 올해의 GOAT 영화입니다ㅋㅋ
김구름구름구르미
23.12.13
오 저도 바빌론👍🏻
미친종수섹1스맨
23.12.15
저는 바빌론 우승!
@김구름구름구르미
음바페무쳣다
23.12.13
보통 미장센이 좋다고 평가받는 영화들의 색채를 보면 공통점이 있는듯
감나라베개나라
23.12.13
스파이더맨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사패소패카패
23.12.13
극장의 존재 가치에 대한 고민이 많은 때,거장의 자전적 이야기(그어살,파벨만스),영화에 대한 러브레터(바빌론),영화란 어떠해야 한다는 거장의 신념이 담긴 형식(오펜하이머,플라워 킬링 문)등 올해는 영화들이 질문이요 답이었습니다
멀록이개사기
23.12.13
영화는 영화라는 매체 그 자체가 목적이고 수단이면서 스스로를 정당화할 수 있는 정말 이상하고 매력적인 예술 같아요
당신지금어디야
23.12.13
올해 너무 좋은 영화들이 많았어요 정말
올려주신 영화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에어, 더 웨일도 좋았어요 ㅎㅎ
멀록이개사기
23.12.13
딱 그 두 영화를 극장에서 못 봤네요. 더 웨일은 넷플릭스에 올라와있으니 빠른 시일내에 봐보겠습니다 ㅎㅎ
나폴리피자맨
23.12.13
웨스앤더슨빠인 저에겐 너무좋은영화였다이말입니다
멀록이개사기
23.12.13
애스터로이드 시티 영상미 원툴이라고 억까 너무 당하는 거 보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찐빵없는앙꼬
23.12.14
다 본 것들이구만 ㅋㅋㅋㅋ
뿌키몬
23.12.15
바빌론.. 여운이 깊네요 제겐
멀록이개사기
23.12.15
블루레이까지 사버렸잖슴~
빙빙돌아가는
23.12.15
안 본거 챙겨봐야지 감사하다ㅏ
곰팽이박사
23.12.15
좋은 해외 영화들이 많이 나왔던 해였던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너와 나]도 좋았어요.
멀록이개사기
23.12.15
너와 나 정말 좋았어요!!! 한국영화 TOP8에 있답니다!
슬기로운
23.12.15
스파이더버스는 전설이다
멀록이개사기
23.12.15
3편 기다리다 죽을까봐 두렵네요
침투부결명자22호
23.12.15
블루 자이언트.. 기가 막혔죠 ㅋㅋㅋ
애플청포도
23.12.15
저는 <스크래퍼>도 잔잔하지만 재밌었어요. 그러고보니 <더 퍼스트 슬램덩크>도 1월이긴 하지만 올해 개봉한 영화네요! 정말 대단했죠.
멀록이개사기
23.12.15
슬덩을 까먹었네요!!!
스크래퍼도 못 봐서 아쉬웠는데 꼭 보고싶네요
맹대곤영감
23.12.15
깰-끔 추
chimdownman
23.12.15
애프터썬 너무 좋았어요
암콜데쟈이스
23.12.15
애프터썬 강추합니다
우배시살
23.12.15
ㅇㄷ
정신줄파스타
23.12.15
[보 이즈 어프레이드] 역시 훌륭합니다. 아마 [애스터로이드 시티],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와 더불어 감독이 하고자 하는 것을 커리어 상 가장 순수히 담아낸 작품처럼 보입니다.
다라이살발하다
23.12.15
1,2,7 못봤잔슴~~
말년킹피자
23.12.15
클유아는 전설이다..
할머니리어카를부순조강현
23.12.15
애스터로이드 시티 정말 좋죠. 극중극이란 소재도 좋고, 생각할 거리도 많이 주는 영화라 생각해요
할머니리어카를부순조강현
23.12.15
극단적인 제 취향으로 올해의 영화는 던드..ㅎㅎ;
미텼꽁
23.12.15
이게 다 올해였다니
먹황새
23.12.15
저도 올해 top8 뽑자면 파벨만스, 애프터썬, 플라워 킬링 문, 이니셰린의 밴시, 오펜하이머, 바빌론, 6번 칸, 보 이즈 어프레이드 정도네요. 애스터로이드 시티랑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는 뭔가 감독들에 대한 기대에 비해 아쉬웠어요.
침하하쿠나마타타
23.12.15
괴물 정말 잘 만들었더라구요
레드데드리뎀션
23.12.15
바빌론에서 영화 역사 읊는 마지막 몽타주는 진짜 최고였습니다.
노노그램족고수
23.12.15
리스트 없는것중에선 백탑지광이랑 더비스트 유레카 되게 조앗어요
애스터로이드로시티는 진짜 ㅇㅈ 잴조왓음
멀록이개사기
23.12.15
와 셋 다 부국제에서 실패한 것들이네요ㅋㅋㅋㅋ 부럽습니다..
노빈손
23.12.15
슬픔의 삼각형이 저한테는 최고!! 지루할 틈 없이 너무 재밌었어요
멀록이개사기
23.12.15
슬삼은 두번 봐도 너무 재밌었어요 ㅋㅋㅋㅋ
anoma
23.12.15
바빌론 1위!! 저도 괴물이랑 같이 올해 투탑인거같네요 ㅎㅎ
못봤던 영화들도 다음에 봐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에이보르
23.12.16
추천 감사합니다. 얼른 괴물을 봐야겠어요
ㅇㅇㄱ
23.12.16
8편 다 좋은 작품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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