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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하하 익명화에 대해서

침착맨
23.12.13
·
조회 18330

 안녕하세요? 침착맨입니다.

 

 요전에 몇몇 게시판의 갑작스러운 익명 전환, 미안합니다.

 테스트 서버에 실험하려고 했는데 실수로 본서버에 적용한 겁니다. 앞으로 실수 없도록 하겠습니다.

 

 침하하 익명화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실제로 익명화는 고민중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누가 뭐라고 하면 떼로 몰려와서 여긴 그런데 아니라고 하는 거 하지 말라고 했죠?

 사실 이거 침착맨 카페에서부터 그랬습니다.

 여긴 그런데 아니라는 걸 왜 본인들이 정하는지(내가 정해야지).

 좀 댓글들로 의견을 막을 막는 느낌이라서요.

 서로 닉네임 까니까 그간 말한 입장도 있고 하니 서로 의식하는 것도 분명히 있는 것 같고요.

 그래서 익명을 해보려는 거였습니다.

 

 일단 익명이지만 운영진은 누가 누군지 다 아는 껍데기 익명이고요. (현재 운영하는 익명 게시판이 이렇습니다. 다중이 다 보임. 그래서 자꾸 다중이로 심하게 나대면 소리소문없이 목이 베어졌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글쓴이와 댓글 다는 이가 구분되게 시스템을 적용하려고 했어요.(이건 개발중. 그래서 실험이 필요합니다.)

 

 물론 거부감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익명으로 인해 더 공격적인 언사가 왔다갔다 하는 게 싫으실텐데요.

 이 부분은 운영으로 계속 잘라내 볼게요.

 살아남은 글과 댓글이 기준이 되겠지요.

 

 하다가 벨루면 롤백하겠습니다.

 좋은 변화를 위한 모색이니 이용에 불편이 있으시더라도 너른 이해 부탁드립니다.

 물론 지금처럼 우려나 불만이 있다면 편하게 적어주세요.

 

 사실 많은 회원님들이 잘 협조해 주고 계십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지금도 나쁘지 않아요.

 하지만 더 좋아지고 싶다는 나의 갈망.

 

 겨울이지만 날이 많이 풀렸습니다.

 저는 제주도인데요. 여행 왔어요.

 회원 여러분 드시라고 귤 진상합니다.

 맛있게 드셔주세요.

 

 고맙습니다.

댓글
침착맨 글쓴이
23.12.13
BEST
1일 정지 드릴게요
치무차쿠만상
23.12.13
BEST
일본 귤이 자신을 먹어달라며 하는 말은? 나까무라 ㅋㅋㅋㅋㅋ
침착맨 글쓴이
23.12.13
BEST
다시 풀었어요
침착맨 글쓴이
23.12.13
BEST
비슷한 의견이 많은데 이것도 개발중이에요. 개발되면 적용해 볼게요.
라타타탐
23.12.13
BEST
더쿠처럼 글쓴이 표시만 되는 게 아니라
한 익명글 안에서도 동일인이 작성하는 댓글들은 구분 가능했으면 좋겠읍니다.
익명 뒤에 숨어 1인 다역 하는 것 방지를 위해
맥도리아
24.01.17
뭐야 다중이가 있었어?
이래서 익명게시판이 생긴거구만
다중이는 가라 재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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