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전부터 침밍아웃을 한 저는 와이프의 임신 이후에도 지속적인 침스라이팅(?)으로 침며들게한 남자인 제가 최근 하스스톤 방송만은 저거 너무 재미없다는 말에 혼자 보곤 했었습니다. (그치만 좆우는 오히려 좋아..)
아마 우리 아들 뱃속에서부터 조기교육 받아
수염있는 남자 좋아할지도..?
출산 예정일이 되어도 아기는 엄청 크다는 예상되는데 안나와서 결국 수술날을 오늘로 잡았고, 무려 4.36키로의 초 우량으가 나와버렸습니다. 지금까지도 아빠가 됬다는게 실감이 나질 않네요.. 기분이 묘하고 이상해요
(금일 신생아실 몸무게 랭킹1위 달성)
저도 딸천재 방장님처럼 아들천재를 목표로 열심히 육아해보려고 합니다.
임신계획중이신 횐님덜 모두 한방에 이쁜 아기 생기시구
임신중이신 회원님덜 모두 순산하세요
앞으로 닥칠 힘든 육아 침착맨의 복귀와 함께라면 나쁘지 않을지도..?!
댓글
분노한 철리길
23.12.09
축축축



예의없는 부손
23.12.27
무럭무럭자라렴~^^~
하남자인 초촉
23.12.27
축하축하드립니다~~~ 초 우량아 출신으로서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사모님 고생 많으셨을텐데 잘 챙겨주시고 함께 으쌰으쌰 잘키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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