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글
호리창창
23.12.05
BEST
주연이었던 스티브로저스씨도 저예산 독립영화 촬영중이라고 인터뷰한 내용이 있죠
푸르로닝
23.12.05
BEST
빨강도깨비님 유튭에서 나온 내용이군용
푸르로닝
23.12.05
BEST
빨강도깨비님 유튭에서 나온 내용이군용
털보네안전놀이터
23.12.05
빨강도깨비님 영상이라 생각하고 봤는데 이미 댓글로 빨강도깨비 영상이라 알려주고 있었네요
시카고노동자
23.12.05
설국열차 애플 스토어에 올라갈때 저예산 인디영화로 분류 됐었다던데
호리창창
23.12.05
BEST
주연이었던 스티브로저스씨도 저예산 독립영화 촬영중이라고 인터뷰한 내용이 있죠
좌절하지않는조홍
23.12.05
역시 스티브 로저스 옹 냉동 강화 인간이라 설국열차 시대까지 살아남으셨더군요!
@호리창창
이지금은동
23.12.05
헐리우드 기준 500억 미만 저예산ㅋㅋ
서주대효도
23.12.05
이상하리만큼 제작비가 낮긴 하네
풍피바라
23.12.05
배우 몸값 차이인가
칵스한사발
23.12.05
인건비 배우 캐스팅비 기술비용 등등 한국보다 훨씬 많이나갈걸요
민수더퍼스트최고민수
23.12.05
디카프리오가 킬러 오브 플라워 문 찍고 받은 돈이 2000만불이라고 하니까 엥간한 한국 영화 제작비긴 합니다ㅋㅋㅋㅋ
행복하니
23.12.05
중국풍 조잡한 CG 청소년 특선 대작 영화.
단군때부터팬
23.12.05
정이 이런건 시도해보는것도 의미가 크겟던데요. 흥행을 떠나서 영화저변은 넓힐수있고 윈윈같아요
호방펄
23.12.05
근데 할리우드의 저예산 영화들과의 비교도 제시해야한다 생각해요..
레드노티스나 그레이맨 둘 다 천문학적인 제작비로 유명한 작품들이라
배고프지만다이어트
23.12.05
넷플릭스 오리지널이 초점이라
포항민수
23.12.05
지금은 시도 위주라서 퀄리티가 갸우뚱 하는 영화들이 많은데 점점 시도를 많이 해보면서 질 높은 영화, 개성있는 감독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램과 한편으로 자본이 우리나라로 들어오는게 아닌 미국으로 흘러 들어가는게 제일 아쉬운 점. 시도는 미국돈으로 하고 퀄높혀서 찐은 한국에서 하면 최고 아닐까
배고프지만다이어트
23.12.05
사실 지금 제작비도 한국영화신에서도 작은편이라고 하기힘들어서
CafeOff
23.12.05
달착륙 조작설 관련 영상 이후로 자기 의견이 너무 확고한 사람인거 같아 안 봤는데 조회수는 잘나오네요
씻어드세요
23.12.05
넷플릭스의 컨텐츠 수익성 산정에 시청시간이 가장 큰 요소인가요?? 유튜브에서도 미국/서유럽 광고 단가랑 동남아 등지의 광고 단가랑 몇 배 이상 차이난다던데.. 투자액 대비 시청시간을 많이 뽑아내는 가성비이기 때문!이라고 하니 좀 의아하네요 ㄷ ㄷ
배고프지만다이어트
23.12.05
이건 넷플릭스 상황을 봐야하는게 현재 서양권은 더이상 확장은 어렵기때문에 비영어권에 투자를 해 가입자를 늘려야하는게 목표치도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비영어권에 시청자층을 확보한 가성비인 한국컨텐츠에 투자는것도 있습니다. 확장성을 볼필요도있기에
민수더퍼스트최고민수
23.12.05
시청시간,조회수가 가장 객관적인 지표죠. 개별 작품들의 구독 유도율은 측정하기 힘들고요
씻어드세요
23.12.05
오와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ㅋㅋ배우고 갑니다용
@배고프지만다이어트



이지금은동
23.12.05
신규 구독자의 첫 시청 컨텐츠도 중요한 지표 중에 하나입니다 또 OTT 산업 자체가 밑 빠진 독에 몇백억 신규 컨텐츠 붓기 산업이고 뛰어난 명작 몇편보다 깔아주는 그냥 볼만한 작품 대량 보유하는 쪽도 유리해요
내성임
23.12.05
ㅋ ㅑ 제작비 대비 시청시간이 잘나온다
노빈손
23.12.05
오 곧 우리나라 영화도 1000억 가까이 투자받는 영화가 나올수도있겠네요....
동닭천사
23.12.05
헐리웃은 8시간, 10시간, 12시간 이렇게 정해져서 페이가 나가거나하는데 한국은 데이페이로 퉁쳐버리니까 인력 전문성 대비 퀄리티가 한국만큼 압도적인 곳이 없습니다
어디서 영화를 찍던 메인 카메라나 음향 감독은 제작사에서 오고 보조인력을 수급해야하는데 비슷한 실력인데 외국의 1/3, 1/2 가격으로 오니까요
현재 넷플릭스는 스테디하게 가는거고 애플티비랑 아마존프라임에서는 국내 촬영계획이 없었는데도 로케이션을 바꿔서 찍을 정도로 계속 자본이 유입되고 있어요
좀슈놈
23.12.05
어쩐지 다 재미가 없을것 같아 손도 안대게됨. 승리호는 재밌게봄
펄입침옵
23.12.05
근데 넷플 해외 영화도 몇몇개 빼면 그냥저냥 인걸로 아는데...
민수더퍼스트최고민수
23.12.05
2222 넷플 영화는 그냥 믿고 거르게 돼요. 드라마 잘 뽑힌거 2~3개가 캐리하고 나머지는 걍 진열용 같음
오우거심리학과교수침착맨
23.12.05
걍 넷플 시도하면서 좋은게 터지는게 아니라 노잼중에 1개 터지던데 ㅋㅋㅋ대부분 pc떡칠 노잼
곤드레나물
23.12.05
다른결의 이야기지만, 한국영화는 순항중이죠ㅋㅋ
영화관만 사장되는 중이고
이지금은동
23.12.05
지금 계획 중인 거 드랍되거나 연기 된 거 많라서 무조건 순항이라고 보기 어려움
곤드레나물
23.12.06
물론 개봉을 기준으로 한다면 그렇게 보일 수 있겠지만, 외자의 유입이나 단편/독립을 제외한 제작규모의 증가는 오히려 점점 커지는거 아니였나요?
드랍되는거야 헐리웃도 유럽도 아시아도 마찬가지라
@이지금은동
이지금은동
23.12.06
타 국가는 90% 회복되었어요
@곤드레나물
얼리엄답터
23.12.06
북미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은 비용이 커져야만 진행이 되는상황인지라 한국이나 다른나라의 컨텐츠 제작에 나름 저가로 제작후 뽑아내는 구조로 가고 있는데 성과도 나름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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