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홍대 말고 신도림 쪽에서 놀았다”
→ 쫄 “왜 굳이 거기서? 놀 게 많이 없지 않나"
→ 쫄 “강을 건너는 건데 좀 멀게 느껴지지 않냐”
→ 뼈 “한강이 크다고 뭐라고 하는 거냐, 그럼 배도라운지 가려고 강 건너는 것도 부담인가"
→ 쫄 “맞다. 근데 강 건너에 매직박이 있다면…”
뼈 “한강 보면 도토리묵처럼 느껴질 때도 있다”
→ 쫄 “도토리묵?”
→ 뼈 “어머니께서 해주셨다”
→ 쫄 “진짜냐, 혹시 어머니 통화 가능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펄순이
23.12.04
BEST
역시 탑급 연예인들답게 격조 있네요
펄순이
23.12.04
BEST
역시 탑급 연예인들답게 격조 있네요
침하와와
23.12.04
이 정도는 되어야 침투부 어워즈를 노릴 수 있나보군요
동탁전사이세화
23.12.04
서로 나락 보내려는 모습 보기 좋네요
화과산돌숭이
23.12.04
상 받을려고 서로 경쟁자 제거하려는 모습. 아주 훈훈합니다.
melanyism
23.12.04
오늘 너무 재밌음 ㅋㅋㅋㅋㅋㅋ
가루삼겹살
23.12.04
초면이란게 제일 놀라운
전체 인기글 전체글
오늘도 방송에서 핵 쓰는 기안
23
둘이 진짜 지독하게 안 맞아서 좋다
7
현재글
연예인 둘의 수준높은 대화
8
자극적인 인터넷 방송... 이제는 주술행위까지
10
상 좀 주세요!!! 이렇게 빌게요!!
10
키크니의 작명센스
9
키우던 개로 인해 3일을 운 사연
14
LG 스마트폰 클라쓰
23
캌테일바 신청곡 금지리스트
44
물러설 줄 모르는 둘이 만났다
25
유래를 알면 충격적인 원시 고대 중국 한자들
14
가슴이 따뜻해지는 도미노 피자의 기부
15
나루토 세계관 간단 요약
4
"장례식인가요?"
12
다꾸하는 나를 봐
16
댕댕이 치킨 후기.jpg
13
서울의 봄 무대인사 근황
5
??? : 선물은 집으로 보내라 x새드라
8
첨엔 우원박 소속사가 오바하는거 아냐? 라고 생각했는데
11
꼭 통일이 되었으면 하는 사람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