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냐세여~~~
혹시 제주도 맛집 혹은 갈만한 곳 추천 부탁드려두 될까유?
숙소는 서귀포에 잡을까 하구요~~~
*해녀의부엌
*비자림
두 곳은 꼭 가려고 합니닷
부모님 모시고 가는거라 웨이팅 없고 적당히 맛있는 곳 추천 좀 부탁드려유…!
제가 알아본 곳은 거의 다 인스타 재질이네요…
효녀의 길은 멀고도 힘들어~~~
댓글
통닭천사
23.12.01
BEST
멋진 짱구~
아스날우승
23.12.01
BEST
현 와이프입니다.
중요한 문제는 아니네요.
스칼렛김갑수
23.12.01
BEST
실례지만 2년 전의 여자친구란 말인가요? 2년 전의 전 여자친구란 말인가요? 중요한 문제는 아닙니다.
배추살땐무도사
23.12.01
BEST
실례지만 2년 전의 전 여자친구란 말인가요? 2년 전의 전 여자친구 현 와이프란 말인가요? 중요한 문제는 아닙니다.
아스날우승
23.12.01
BEST
2년 전 전 여자친구입니다
want to처럼 줄여버렸네요..
된장칼국수
23.12.01
미쳣다리 댓글 모두 저장~~
왕벌의주행
23.12.01
섭지코지 새벽에 귀신같이 일어나서 해도 뜨기 전에 가보시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무 때나 가면 그냥 흔한 제주도 바다 풍경이지만 새벽에 가면 그 경치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누가 제주도 갈만 한 곳 추천해달라고 하면 저는 꼭 새벽의 섭지코지 이야기합니다. 제주도 수도 없이 갔지만 이 때의 이 곳 만한 곳이 없었습니다.
방수 되는 바람막이 꼭 챙겨서 입으시고 새벽 해무 해치면서 걷고 있으면 마치 꿈 속에 있는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아참 새벽에 가면 입장료도 안냄 😆
침착한쿼크
23.12.01
너무나도 과한 한정식st 갈치구이에 질리셨다면 강추입니다 '협재섬바다' 가성비 좋다 못해 넘치는 가게입니다 제주도 여행 갈 때마다 갈치를 맛 보고 샆다면 들리는 가게입니다.
천지호
23.12.01
서귀포에서 나고 자란 이제 30년차 넘어가는 서귀포시민입니다. 지극히 제 입맛에 맞았던 집으로 추천드려볼게요.
뽈살집 - 특수부위 파는데 손님 좀 있는데 웨이팅할 정도는 아님.
이고집 - 소갈비살(메인), 삼겹살 몰릴 때 가면 웨이팅 할 수도? 근데 저는 여러번 가봤는데 한두번 정도만 웨이팅해본듯.
웅담식당 - 솥뚜껑 오겹살 파는 곳. 웨이팅은 거의 없음.
석경 초밥 - 아마 서귀포에서 제일 유명할듯 근데 웨이팅이 좀 많이 길고, 가게도 크지 않음.
도온 스시 - 웨이팅은 거의 없는 초밥집. 근데 주차장이랑 살짝 거리가 있고 가게가 작음.
국수와의 미팅 - 상호만 들으면 맛없을 거 같은데 제 기준 서귀포에서 제일 맛있음. 웨이팅x
막상 적으니까 그냥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당 위주로만 적게 됐네요. 대부분 잘 차려지고 이쁜 식당들은 아니고 제가 자주 가는 식당으로 추천드려봤습니다.
안녕병건아
23.12.01
서귀포쪽은 아니지만 서울사람 특) 차로 30분 거리는 아무 것도 아님!! 제주시 관덕로6길 17 '자양 식당’ 추천드리옵니다. 닭짬뽕, 탕수기 이 두 메뉴가 진짜 기깔나게 맛있습니다. 참고로 저 요기 단골이라서 제 이름 대고 가시면 제가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근처에 있는 관덕정 분식도 추천!!
안피곤해요
23.12.01
도라지식당 - 부모님 모시고 오고 싶단 생각이 들었던 곳입니다. 제주에서 먹고 싶은 음식 한상에 다 먹을 수 있어요.
골목식당 - 꿩메밀칼국수와 꿩구이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제주 사투리 쓰시는 현지 어르신 분들이 많이 찾는 곳인 듯해요.
오설록 티 뮤지엄 - 차밭과 박물관을 함께 볼 수 있는 카페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읍니다.
그리고 섭지코지 가시면 안도 다다오의 건축물을 보실 수 있고요. 음.. 서귀포 쪽은 안가봐서 잘 모르겠읍니다. 이상입니다.
펜할리곤스
23.12.01
나 제주도 사람인데 맛집 알아내려고 댓글 달고가오
침풍하
23.12.01
만두쟁이 - 효돈동 진짜 맛있는 얇은피 만두. 김치만두의 사각사각한 식감, 고기만두의 터지는 육즙이 식어도 맛있습니다.
차에서 다먹고 차 돌려서 다시 포장해서 먹었어요..
통닭천사
23.12.04
공유해주~~~
2대침착맨
23.12.02
옥돔식당 - 보말칼국수 단일메뉴로 하는 집인데여 부모님이 드시고 좋아하셨습니다 제가 갔을 땐 대기는 없고 음식 나오는 데 조금 걸렸어용
흑돼지는 숙성도랑 포도원흑돼지!! 저는 숙성도가 더 맛있었는데 웨이팅이 좀 힘들어서 포도원 추천드려요 저희 엄니는 포도원이 더 맛있다고 하셨습니다요 공항에서 차로 금방이라 첫 날이나 마지막에 들리면 좋습니다
리리카
23.12.02
종달리746- 조용한 북카페, 논알콜뱅쇼 추천😚
카페물썹-아주 멋진 바다와 목장뷰
오늘롯데가승리한다롯데
23.12.02
함덕 해수욕장-숙성도(흑돼지)Goat
1년 전 함덕 해수욕장에서의 추억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름에 가면 낭만 그 잡채입니다.
대왕오징오징
23.12.02
올해 2월에 신혼여행갔었는데요 인스타감성도 감성인데 에어비엔비에 독채펜션 치시면 숙소는 구하기 편하실거에요
근데 중요한게 에어비엔비로 바로 예약하지마시고 네이버 같은곳에 동일숙소 쳐보고 나오는곳은 에어비엔비보다 조금더 저렴할수도 있다는점.
글고 일정이 언제실지는 모르겠지만 연말이라 숙소일수가 몇개나 남앗으려나..
간장계란맨
23.12.02
머룬스테이 - 이건 솔직히 홍보 안하고 싶을 정도로 분위기 좋은 숙소입니다. 서귀포는 아니지만 그냥 제주 숙소 가본곳중 탑급에 속하는데요. 근데 아마 미리 예약안하면 자리는 없을듯..? 캡슐커피머신있고 분위기 너무 좋고 암튼 좋아요
인디언키친-커리랑 양갈비가 맛있어요. 분위기도 좋고 제주와서 무슨 커리? 싶지만 생각보다 잘 어올리고 맛있답니다
장인의집 - 만두전골을 파는데 웨이팅이 길진 않지만 진짜 얼크~~~~은 한 국물 느껴요
기억나는집 - 서귀포쪽에서 얼큰한 해물탕 먹어요. 전복도 뜸뿍이고 사람이 많진 않아서 좋아요. 해물탕.. 못참죠
침착맨초대석
23.12.02
별난닭곰탕집 본점 - 회덮밥
바당한그릇 - 물회
비타민국수 외도점 - 고기국수
리뷰알바 솎아내고 직접 발로 뛰어 찾아낸 맛집들임 진심 이곳들은 리뷰도 별로 없다
영복갈비 -돼지갈비
혼디밥상 -수구레
그시절그짬뽕 -짱뽕
잘때가제일예뻐
23.12.04
그시절그짬뽕 저희 회사 맛집!!!
0521
23.12.02
3주전에 갔다왔는데 보말칼국수 맛있드라구요
아이U
23.12.02
쭈따맨
23.12.02
효섬마을 초가집-한식집 음식 깔끔하고 사장님
친절함
스키야키다이스키
23.12.02
안녕하십세요? 주도도민입니다.
표선 - 광어다(광어양식장이 바로붙어있는 집)
비자림쪽 - 성미가든(제주토종닭)
카페 - 오른(성산), 스타벅스 송당점, 원앤온리
서귀포쪽이라길래 서귀포근처만 몇가지 올려드립니다.
참고로 우진은 줄이 너무너무 길어서 테이크아웃해서 숙소에서 드시는거 아니면 비추드립니다. 저가 그 근처에서 장사해서 매우 잘암
요새는 동백이 철이기 때문에 카멜리아 힐이나 동백포레스트로 꽃구경을 추천드립니다.
혹은 귤도 철이라서 귤따고 갑서~
동그리
23.12.02
서울에 유명한 몽탄이 제주도에도 있습니다 제가 살면서 먹은 고기 중에 제일 맛있는 고기집 입니다 거짓말 아니고 진짜 맛있어서 정색하고 먹었습니다 거기서 볶음밥 꼭 드셔야해요 바로옆에 런던 베이글 있구 캐치테이블에서 예약은 필수여요
엔트로피발생기계
23.12.02
웨이팅 없는 맛있는 고기집 찾으신다면 '돌다메' 추천드립니다👍 가족 외식으로 자주 가는 곳입니다.
고기국수는 캐치테이블 어플로 예약하셔서 '자매국수' 가세요. 워낙 넓고 회전율이 빨라서 웨이팅이 길지도 않습니다.
나는야무
23.12.02
통천님 제주공항 근처에 진정제주라고 오마카세집이 있는데 인스타재질처럼 보이지만 저희 엄마께서 따봉을 날리고 육지에 돌아온후로도 계속 또가고싶다 언급하는 맛집이에요. 음식 하나하나 정말 정성이 들어가있는 맛도리들이고 1인 35000원 가격도 정말 착해요 그리고 배부른 오마카세에요~ 자리가 3자리~4자리밖에 없어서 인스타디엠으로 예약하고 가면 가족들과 오붓하게 드실수있어요!!!특히 후토마끼랑 호두강정 정말 맛있어요...제주공항 가는날 전 식사로 추천드려요!!!
현드기
23.12.02
용머리 해안과 마라도 가는 사이에 있는 ‘젠하이드어웨이’ 레스토랑 단호박 스프 진짜 맛있어요! 오션뷰에 음식도 다양하고 무겁지 않은 분위기라 부모님이랑 가기에도 좋더라구요!
섬에사는사람
23.12.02
골막식당(고기국수), 신설오름(몸국), 해녀촌(회국수,성게국수), 가시식당(두루치기,순대국), 샤부돈(흑돼지), 상록식당(양념삼겹살), 희신이네(닭밀면), 산방식당(밀면), 태광식당(오삼불고기), 용이식당(두루치기), 화성식당(접작뼈국), 아름이네(떡볶이) 추천드립니다...
곤드레나물
23.12.02
골막식당은 일단 굵은 면발(중화면과 가락국수면발의 중간즈음)이 특징이죠ㅎ
또한 단독으로 밥4공기는 쳐부수는 무적의 김치 그리고 두툼한 고기가 썰어서 올라가있는 간이 되어나오는 국수는개인적으로 극호인데, 돼지육수냄새 때문에 호불호 갈릴 수 있어요.
전 제주여행첫날 딱 먹었는데 둔둔했죠ㅎㅎ.
국수 2/3 먹고 나머지는 고춧가루 살짝 풀어서 칼칼하게~
맛은 보장되나 냄새에 민감한 분들은 살짝 방지턱이 있다?
누군간해야하지만하지마
23.12.02
ㅇㄷ
식칼이오
23.12.02
낮에만 하는 접착뼈국인가 그거 이진호인가 유투브에서 미친듯이 먹던데
방거리37세
23.12.02
맛집은 아니지만 동문시장야시장추천드려요 분위기가 좋아서 한번 구경하기좋아요
서울특별시강동구길동주민
23.12.02
맛집:김재훈고사리육개장, 광어다, 장군집
가볼만한 곳:절물휴양림
곤드레나물
23.12.02
고3수학여행 이후 12년만에 성인이 된 직후 처음 올 10월 중순에 제주여행 갔습니다.
제주시 = 골막식당 - 고기국수 (면 굵음: 중화면~가락국수 정도 / 육수: 진한 돼지육수 / 김치: 혼자 밥4공기도 뿌실수 있음) 추가양념은 식탁에 고춧가루등이 있는데 다른곳은 김가루도 준다함.(입문자용)
중문= 수두리보말칼국수: 워낙 유명한 보말칼국수집 (테이블링으로 줄서기 필수!! : 오픈살짝 지나서 줄서기 해놨는데도 현장대기인원 많았음 / 주차장은 인근 골목이나 근처 농협주차장 추천)
서귀포= 서귀피안 베이커리 : 빵지순례코스에 들어가는 곳.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숙소는 신화월드 메리어트관 묵었었음.
요기에도 스파나 바디케어(마사지)있어서 첫날 엄마 피곤하다해서 해줬었는데 나쁘지 않았다함.
곤드레나물
23.12.02
숙소에 프리미엄 아울렛이 입점해있어서 쇼핑도 나쁘지 않고, 푸드코트와 아시아음식/파스타/패스트푸드/한식등 다 있고 뷔페도 있어요.
뷔페가 여러곳인데 전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으로 갔어요.
곤드레나물
23.12.02
숙소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그리고 회를 좋아하신다~! 하시면 센터에서 회를 포장하시거나 하나로마트에서 사오셔서 드시는것도 가격대비 다양하게 드실 수 있다고 추천 많이 받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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