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바지!(침착맨 하이를 줄이면 치마인데 그건 너무 pc적이라
남녀둘다 입는 바지로 바꿈)
ㅡ
ㅡ
ㅡ
ㅡ
ㅡ
ㅡ
(미친놈이구요~라고하지마세여 정상인입니다)
23년이 지나기전에 침디에게
꼭 조언듣고싶은 게 있어서 이렇게 편지를 적어봤어요.
저는 이집트라고해요.
이집트사람이냐고요?
아니요.
저는 성이 이
이름이 집트예요.
그래서 친구들이 자꾸 이름가지고 놀려요.
병원에가도 의사쌤이 왜 이름이 이집트냐고하고
어디가서 이름을 말하면 닉네임말고 본명을 말하라고해요.
이런식으로 ‘제 이름에 의문을 품은 질문’을 받는경우가,
아주 가끔 일어나는 게 아니라,
열번의 이름을 말하는 상황이 생기면 일곱번은 그래요.
예시-1
나- 안녕하세요 이집트입니다.
첨보는사람- 이름이 왜 이집트예요?
예시-2
나- 안녕하세요 이집트라고합니다.
첨보는사람- 에이 거짓말~
예시-3
나- 안녕하세요 저는 이집트입니다.
첨보는사람- (빵터진다)허허허허허허허허허
제가 제 이름을 당당하게 말해도 관심을 덜받는 방법이 있을까요?
침디라면 분명 좋은 해결책을 말해줄거라믿어요.
(침디도 이병이병건 인적이 있었잖슴)
아 마지막으로 '집트씨 파이팅'이라고 한번해해주실수있나영.
그럼 침바
(민증사진 첨부함니다)
(댓글에 염려의 말씀들이 많아 추가내용도첨부합니다.
이름으로 스트레스는 전혀 안받습니다.
놀림받는것도 오히려 좋습니다.
그냥 조금 관심 덜받는 방법이 있나 궁금할뿐 :)
댓글
그릇이큰 곽도
23.11.30
BEST
부끄러운 양관
23.11.30
BEST
???: "...닉네임 삽니다, 선 제시요 흐흐흐,"
상여자인 우보
23.11.30
BEST
그럼 님이 쿨하게 행동하면 상이집트고 찌질하게 행동하면 하이집트인가요?
배고픈 조유
23.11.30
BEST
아버지 존함이 곽민수 인가요?
소심한 조훈
23.11.30
BEST
혹시 군대갈 때 이등병의 편지 노래 부르셨나요? 집트나와~ 열차타고~ 훈련소 가는 날~
활기찬 공손월
23.11.30
어떻게 짓게 되신건지 진짜 신기하고 궁금하다..
집트님 아버님이랑 통화연결 해주세오
집트씨 파이팅!
배고픈 순검
23.11.30
우와 신기하고 호방하다
이름에 얽힌 사연도 궁금하잖슴~~
간사한 가비능
23.11.30
집트씨 화이팅~
그릇이큰 곽도
23.11.30
BEST
가난한 조우
23.11.30
집트씨 화이팅~
배고픈 조유
23.11.30
BEST
아버지 존함이 곽민수 인가요?
상여자인 원원장
23.11.30
성씨는 다르지만 분명 친아버지일 것 같다는 확신이 드는군요
최고의 보천
23.11.30
이글 혹시...
집에서
트라이 하셧나요?
최고의 염우
23.11.30
상여자인 우보
23.11.30
살라랑 손흥민 중에 누가 더 낳나요? 국뽕 이름뽕 빼고 답해주세요.
상여자인 우보
23.11.30
BEST
그럼 님이 쿨하게 행동하면 상이집트고 찌질하게 행동하면 하이집트인가요?
소심한 관구중
23.11.30
오락가락하면 상~하이상~하이상~하이집트인가요?
@상여자인 우보
매력적인 제갈교
23.11.30
이름을 이렇게 짓게되신 이유가 궁금해요!!!
상여자인 능렬
23.11.30
BEST
박 시시씨 나와주세요~
뇌절하는 손유
23.11.30
이집트씨는 전국에 이 분밖에 없을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
시뻘게진 하무
23.11.30
아닠ㅋㅋ
띠요옹당황한 하후유
23.11.30
우와 진짜 신기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러운 양관
23.11.30
BEST
???: "...닉네임 삽니다, 선 제시요 흐흐흐,"
만취한 유심
23.11.30
BEST
이집트(국내산) 화이팅!
뇌절하는 손유
23.11.30
집트씨 화이팅! 근데 이름이 왜 이집트인가요?
변덕스러운 조숭
23.11.30
??????
호들갑떠는 극려
23.11.30
어?
가망이없는 성만
23.11.30
어?????
그릇이작은 정광
23.11.30
와 이분이 그 이집트 그 자체이신분
분노한 파재
23.11.30
당신이 이겼습니다....
관통한 맹우
23.11.30
예시 4
첨보는사람 - 네? (다시 듣고) ..네?
집트씨 하이팅~~~ (반갑고 응원한다는 뜻)
졸린 황월영
23.11.30
이 렇게
집 에 박혀있는
트 수
효자 비시
23.11.30
집트다 집트!
그릇이큰 곽익
23.11.30
이름이 이집트인 분의 익명 글이라...이건 귀하군요 집트 씨 화이팅!!!
상여자인 소유
23.11.30
ㅔ??
그릇이큰 오거
23.11.30
님 이름이 이미 레어해서 사는 지역 굳이 모자이크 안해도 될듯
배고픈 이춘향
23.11.30
와 레어닉
배고픈 장만성
23.11.30
경기도에 이집트가 있다는 말이 사실이었다???!!!!?
전체 인기글 전체글
"저희 염소(수컷 양)와 꼭이(수컷 닭)는 언제나 단군 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3
3
프응님도 침돌이였다?
3
3
이번 주 침둥 주제
16
16
전설의 2박3일 서해안 여행기
12
12
침투부만 계속봤더니 이제
10
10
너구리 라면 + 치즈 조합 후기
12
12
아픈 여동생을 위해 30년 세월 동안 만든 놀이기구 .jpg
14
14
오늘 깨팔이봄
28
28
국밥에 대한 철학적 고찰
13
13
[핑계고] 아동극 하다가 연기의 벽을 느낀 윤경호
11
11
백호에 타라 신지..!
11
11
극독을 먹어도 끄떡없는 사천 당가의 고수
9
9
옥냥이(관)상에겐 스포를 해버리는 개방장
3
3
경제 뉴비를 위한 오늘의 경제뉴스 요약(250718) - 400회와 기부
23
23
이 맛에 의사하는 사람
7
7
출판계가 주목하는 박정민 현상
12
12
우츠동 침착맨
15
15
안녕하세요 침착맨입니다.
13
13
청룡시리즈어워즈 남자 예능인상 기안84
12
12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여주, 인기상 수상자 아이유
9
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