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간략히' 보는 찌읽남 후기 (feat: 궤도&최고)

어벤져스 등장

첫 스타트를 끊어주신 최고민수 님

ㄴ"10분 한 줄 알았는데 저도 모르게 25분이나 해버렸네요?"

“두 손을 모아 감사함을 표현해봐요!”

1부의 마지막을 장식한 궤도민수 님 등장

ㄴ"이거 제대로 설명하려면 기본 두 시간은 잡아야 해요."

인상 깊었던 마무리

중간 휴식 타임에도 민수력을 마음껏 뽐내주신 최고민수 님

2부 질의 응답 토크쇼 타임

ㄴ준비한 질문을 말하지 못해 살짝 아쉬웠던

경품 추첨 타임

ㄴ'에이~ 200명이나 계신데 설마 내가 되겠어?'란 체념과 ‘혹시나 뽑히면 어쩌지? 당근에 올려야 하나 그냥 써야 하나?’란 흑심이 중첩 상태로 존재하던 시간  결국 아무 것도 안 됨

사진, 셀카, 사인… 팬 서비스 삼신기를 모두 친절히 베풀어 주신 우리 최고민수 님

“물은 답을 알고 있다.”

"최고민수야, 고맙다!"

ㄴ"사인은 최고민수 선생님이 뽑으신 최고 유망주 권혁수 님 위에다 해주시죠."

ㄴㄴ"그럴까요?"

마무리는 남산에서 찍은, 궤도와 최고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우리 치무차쿠맨 사진으로

+쿠키

토크쇼 타임 때 못 드린 질문에 짧게나마 답해주신 우리 사령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