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험지를 받은 나

같이 놀았던 동기

좀 놀자니까 바쁘다고 안 나오던 동기

작년에 초수 합격한 선배

취업 후 서울 거주 중인 큰형

공시 3년차 작은형

그만 놀고 공부 좀 하라던 어머니

놀 때는 놀고 공부할 때는 공부하라던 아버지

따뜻하게 위로해주는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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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픽션입니다.
적어도 일부는요.
시발….
출처 -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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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파인애플피자
2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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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로들을부르마
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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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침하하에선 합격점 주라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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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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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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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침하하에선 합격점 주라고 ㅋㅋㅋ
내성임
23.11.26
이런 시국에도 선생님을 꿈꾸고 이어나가는 모습 훌륭합니다 화이팅입니다
휴휴휴
23.11.26
무친 교육학
줘패버리는독수리
23.11.26
고생하셨습니다... ! 1~2주 푹 쉬시다가 2차 준비 하세요...! 준비해두면 훨씬 편합니다 ^^
침착맨4랑헤
23.11.26
이게 스릴러지 징낑징낑찡ㅋ깅
차기식물민수
23.11.26
^^^...,,,,,공감......
가짜광기맨
23.11.26
어제 9시에 교육학 시험지 받고 읽자마자 혼절해서 지금 깨어났네요.. 우리 인생 화이팅

빛나는윤슬
23.11.26
선생님 Cat가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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