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 곧 방장님의 가을방학이 끝나가네요.
이번 주 토요일이 침투부의 개학식일까요 ? 침하하하하
좋은 소식과 더불어서 ㅎㅎㅎ 저가요~. 이번 방학기념으로 배포한 레몬맨 굿즈를 산 개청자인데요.~ 진짜 폭력적인 비주얼.
너무 좋잖슴 !! ! !!!
레몬맨 장패드부터 슬리퍼, 그립톡까지 . . . 무럭무럭 확장해서
언젠간 팝업스토어까지 열렸으면 좋겠네요.

샌박굿즈제작팀MD분에게 레몬풀셋매입가능성을
인증받은 개청자로서,
너무 잘 나온 폭력레몬맨 비주얼! 동네방네 소문내고 싶은거에여~
배송오자마자 나름 정성들여 찍어봤습니다. 가볍게 감상해주세요 ㅎㅎㅎ

뽁뽁이 사이로 뚫고 나오는 폭력레몬맨 분위기
제목: 대롱레몬맨

[작품해설]
길을 가다 요상한 씨앗을 주웠다. 잘 자라날 수 있을까?
나는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화분에 씨앗을 심었다.
걱정이 무색하게도 씨앗은 무럭무럭 자라나 어엿한 나무로 성장했다. 그런데 그 나무는 한 가지 비밀이 있었다.
비밀은 바로 레몬맨이 열리는 나무였던 것이다. 대롱 레몬맨 ~ 신선해요 ~
제목: 촉촉한 초록빛 나라의 초록레몬

[작품해설]
비가 오고 나면, 미처 땅에 내리지 못한 물방울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초록색과 투명함 사이에서 자유로운 무언가를 본다.
송글송글 맺힌 물방울~ 푸릇푸릇한 새싹의 상쾌함, 그리고 레몬맨
제목: 확률게임

[작품해설]
레몬이냥 사람이냥, 슈뢰딩거의 레몬맨
마지막으로 작은 것에도 감사함을 느끼는 한국인의 曰
이렇게 재밌고 보기만 해도 웃음나는 굿즈는 오랜만이라 너무 행복해요 ㅎㅎㅎㅎ 흔쾌히 레몬이 되어준 침방장과 레몬맨을 기획해준 샌드박스구쭈팀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 항응항건항행(항상 응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그립톡 하나가 앞으로 제 일상속에서 소소한 웃음이 될 거 같어요 크크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