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일언절언수행
23.11.19
BEST
반갑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친하니까 이야기도 더 길게 하고 싶긴 하지만.
당시 상황은 최초의 계획과는 달리
1. 1시간 30분 정도 해달라는 행사를 수시간 째 하고 있었고
2. 입장 순서 대본과 상관 없이 사람들이 뒤죽박죽으로 들어왔고
3. 본 행사 시간이 가까워지면서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각각이 인사를 할 시간도 길지 않았으며 앞에서 빨리 보내라고 재촉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갑자기 마이크를 뺏어서 샤라웃을 해주니까,
뭐라고 재미난 말을 해주고 싶은데 앞에서 빨리 보내! 보내! 이러고 있어서
아쉬움을 삼키며 빨리와~ 라고 할 수 밖에 없었고
우원박님 얼굴에 장난기 가득이라 다시 마이크를 잡고 싶어 하는 것 같았으나
진행이 밀려서 마이크 뺏어서 돌려보냈다.
또.
같은 부문에 밀수 팀이 둘이나 들어갔으니까, 이건 무조건 밀수팀에서 상이 나오겠구나 싶어서 흐뭇했는데
아아... 안타깝다...
라는 느낌이었던 것 같음
Infinity
23.11.18
ㅋㅋㅋㅋㅋㅋ
미유키
23.11.18
ㅋㅋㅋㅋ
아오키지
23.11.19
샤라웃
찡긋해
23.11.19
일찍와~ ㅋㅋㅋ
뭔가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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