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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하야
23.11.14
BEST
그날 관아에는 두차례 살인 및 시체유기 신고가 들어왔다고 한다
침통한침통령
23.11.14
BEST
근데 저는 이얘기 옛날에도 들었지만 이게 맞나? 싶었음ㅋ
지나가던말머리
23.11.14
BEST
아햏햏 乃
Foucault
23.11.14
BEST
진정한 친구면 사람을 죽였을때 감춰주는게 아니라 자수를 권해야 하는것 아닌지
시카고노동자
23.11.14
BEST
아들: 잘못하면 저 돼지 대신 내가 구들장 아래로 들어가겠는데?
침통한침통령
23.11.14
BEST
근데 저는 이얘기 옛날에도 들었지만 이게 맞나? 싶었음ㅋ
시카고노동자
23.11.14
BEST
아들: 잘못하면 저 돼지 대신 내가 구들장 아래로 들어가겠는데?
조수석메시
23.11.14
이게 맞아?ㅋㅋㅋㅋㅋㅋ
Foucault
23.11.14
BEST
진정한 친구면 사람을 죽였을때 감춰주는게 아니라 자수를 권해야 하는것 아닌지
너의집보일수록자꾸만
23.11.14
너도 담궈서 쥐도새도모르게 묻어버릴 친구가 있으니 말 잘들어라.
침하야
23.11.14
BEST
그날 관아에는 두차례 살인 및 시체유기 신고가 들어왔다고 한다
참치마
23.11.14
'여름이었다'
여름이었다
23.11.14
예?
@참치마
서망고
23.11.14
모르겠고 돼지고기땡기네
지나가던말머리
23.11.14
BEST
아햏햏 乃
털보네안전놀이터
23.11.14
햏좌 bb
찹쌀모찌
23.11.14
이게....맞아....?
풍피바라
23.11.14
범죄은닉죄로 잡혀갑니다
사패소패카패
23.11.14
이게맞나..?
닉네임변경123
23.11.14
??
잘알려드립니다
23.11.14
아니 그걸..도와주면 안 되잖아여
도윤민수
23.11.14
친구가 도끼로 아빠머리내리치는 반전이 있을줄 알았는데
주말민
23.11.14
관중과 포숙아처럼 친구라면 믿어줘야 된다는 것 같은데
SSR고기바이올린김종수
23.11.14
나 폐급맞아~ 그마내...
코제레
23.11.14
다들 알고 그러는 거일 거에요 ㅎㅎ 아니라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
빵굽는고양이
23.11.14
피로 맺은 우정 변치 말자 !
3esca9
23.11.14
뭔가 마음이 아프다....
빛과소금침착맨
23.11.14
이게 바로 good fellow인지 뭔지하는 그건가
대충맨
23.11.14
BEST
“관중은 큰일을 할 사람이다. 상대방이 뭔가 죽을만한 짓을 했을거다“
”포숙아야 그냥 자수할께…“
행복하니
23.11.14
끼리끼리 노는구나.,
카푸치노니쫌치노
23.11.14
저걸 지게에 메고 동네방네 돌아다니면서 친구한테 부탁하니까 당연히 거절하지..
몰래 사람만 가서 부탁하면 들어줄수도
옾카페의망령
23.11.14
"진짜 친구라면 거리를 두고 신고를 할 것"
미르띤이마룡
23.11.14
시대를 현대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여러분
길고양이의조언
23.11.15
과거에도 사체 은닉은 범죄 아니었을까요?
미르띤이마룡
23.11.15
엄밀히 따지자면 사체 은닉이 아니라 일시적으로 감추는거죠 그 후 자초지종을 들어보고 판단하겠죠
@길고양이의조언
미르띤이마룡
23.11.15
그냥 단순히 고난이 닥쳤을 때 도움을 주냐 안 주냐 그차입니다.
@길고양이의조언
미르띤이마룡
23.11.15
사체은닉이니 뭐니 따지고 들어갈건 아니라고 봅니다.
@길고양이의조언
돈미국
23.11.15
아빠한테 개기다가 진짜로 사라질 수 있다는걸 깨달은건가
하깨팔이
23.11.15
공범자가 돼야한다는 게 아니라, 친구가 자신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위험한 일을 들고 왔을 때 무의식적으로 선을 긋는 관계와 일단 걱정부터 해주는 사이의 차이를 얘기한 거 같아요 ㅋㅋ 최소한 자초지종을 들어봐 줄 정도의 신뢰 관계가 있는 거겠죠.
고양이치즈
23.11.15
우스갯소리로 넘어가면 모르겠는데 진지하게 선후를 따지면
자초지종을 묻기 전에 시체를 구들장에 은닉하자는 내용이라서
아무리 애들 보라고 만든 컨텐츠라도 디테일에 신경을 써야하지 않나 싶음
애들이 보고 저한테 진짜 친구는 이렇게 해야되냐고 물어보면 난감 그 잡채일 거라
풍카페
23.11.15
쯧쯧 네가 가장 친하단 친구가 고작 이모양 이더냐?
???:아버지 관중은 필시 어떤 사정이 있을 것입니다.
에프제플린
23.11.15
수육 식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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