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성공했습니다!!!
올해부터 이직 준비를 시작해서 약 11개월 정도 취준했는데요.
엄청 떨어지고… 서류 합격 조차 못했던 순간이 너무 많아서
좌절도 하고, 작아졌던 시간이 많았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필기랑 면접을 보다보니까 드디어 이번에 붙었습니다!!
가고싶었던, 선망했던 언론사들도 많았지만
그래도 일하고 싶었던 언론사에 붙었습니다!
좌절해서 우울하면 침투부 하루종일 틀어놓고,
준비하면서 외로우면 배도라지 합방 틀어놓으면서 시간을 버텼습니다.
나도 언젠가 사회에 자리잡으면 친구들이랑 배도라지 맴버들처럼 지내야지 라는 행복회로 돌리며 우울할때 이겨냈습니다.
가족들께 합격 연락 돌리고, 준비하면서 든든하게 있어줬던
침투부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하기위해 글을 남겨봅니다.
올해가 얼마남지 않았지만, 횐님도 하고싶은 일 다 잘되길 응원합니다!!

(우리 모두 야발 외치면서 버티고 다 잘되길!!!)
댓글
전체 인기글 전체글
사랑에 빠진 고창여고 문학소녀
14
원조렉카의 제목선정은 따라갈 수 없다
12
의외로 이순신 장군님께서 사용하신 무기
7
헐크 호건 R.I.P
5
어제의 적, 오늘은 나의 동료가 되어라
9
장인,장모님이랑 후쿠오카 훑고 올까 대작전
16
죽은 인터넷 이론: 글쓰는 사람들은 다 진짜 “사람”일까?
19
방장이 말한 전독시 한줄평
5
투병일기) 두피괴사 사건
5
뭐야 k-땅울림 진짜였네;;;
5
침착맨 : 전독시 시사회로 봤지만, 감상회 못 하겠다.
13
승빠한테 혼나는 새싹
10
빳따뽕
3
아아 안산은 어떤곳일까..?
10
과거 한국에도 레데리가 있었다는 흔적
15
아이유 박보검의 깐따삐야 마지막회에 나왔네요
10
아니 편집자님 이 장면을 넣다니
15
블리자드도 주목하는 대회
6
진격거 진짜 실화 였어....?
18
석학들이 머리 맞대고 만든 음식 월드컵 제작자 입니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