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취업 성공했습니다!!!
올해부터 이직 준비를 시작해서 약 11개월 정도 취준했는데요.
엄청 떨어지고… 서류 합격 조차 못했던 순간이 너무 많아서
좌절도 하고, 작아졌던 시간이 많았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필기랑 면접을 보다보니까 드디어 이번에 붙었습니다!!
가고싶었던, 선망했던 언론사들도 많았지만
그래도 일하고 싶었던 언론사에 붙었습니다!
좌절해서 우울하면 침투부 하루종일 틀어놓고,
준비하면서 외로우면 배도라지 합방 틀어놓으면서 시간을 버텼습니다.
나도 언젠가 사회에 자리잡으면 친구들이랑 배도라지 맴버들처럼 지내야지 라는 행복회로 돌리며 우울할때 이겨냈습니다.
가족들께 합격 연락 돌리고, 준비하면서 든든하게 있어줬던
침투부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하기위해 글을 남겨봅니다.
올해가 얼마남지 않았지만, 횐님도 하고싶은 일 다 잘되길 응원합니다!!
(우리 모두 야발 외치면서 버티고 다 잘되길!!!)
댓글
이무기뱀술
23.11.09
BEST
침착맨 NEWS 취업 축하합니다!!
누군간해야하지만하지마
23.11.09
BEST
스타벅스화장실vip
23.11.10
추카포카췹
경제침착
23.11.10
추카더가든~
침침한녹차
23.11.11
존맛탱족제비
23.11.11
축하합니다!
전체 인기글 전체글
영하 43도에서 일하는 남자
5
5
김성모 작가님이 귀칼 극장판을 극찬한 이유
9
9
요즘 7살 vs 나 때 7살
6
6
팔도한테 지령 받은 경북대학생.jpg
7
7
직박이형 꼴지 하면!!! 우원박이 놀릴 예정
21
21
직접 제작한 침착맨 키캡
8
8
돌고래아저씨, APEC 정상회의 홍보영상 제작(ft. GD)
15
15
바래 바라 든 던 구분하는 사람 호감임
24
24
국민 100%가 흑인인 나라
4
4
아스날 진첸코 뉴진스 아저씨 근황
11
11
중국판 흑백요리사
20
20
Ozzy Osbourne - Bark at the moon
12
12
투병일기) 소소한 새로운 위기
9
9
정체 불명의 외눈박이 생명체
10
10
오늘도 직박님방에 찾아온 우원박
5
5
팬앝
6
6
실시간 수상한 선물을 받은 주펄
10
10
와장창 (오늘 찍은 사진)
20
20
슈말코 님도 호우 관련 기부하셨네요
13
13
국민 유튜버 침착맨 무단 행위 제보
27
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