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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이름 공모전

이병건국대학교
23.11.04
·
조회 4122

스타일러에 비친 자기 모습 보고 공격하려고 함

계속 냥냥 거리고 엄마 찾는거같은데 마음이 너무 안좋은디 귀엽고..

이름이라도 빨리 지어주고 불러주면 적응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름을 뭘로 지어야 할 지 모르겠움..

도와주세요

 

 

 

수정

7시 25분 현재

식탁 밑 여기가 편하고 좋은지 냥냥거리긴 하는데

얌전히 잘 있네요

 

 

냥알못이라 집사님들 팁 공유좀 해주세요

일단 머리 얼굴 쪽 건드리지 않고 궁디팡팡 해주면서 예버해주는중

 

+추가

울아빠 바닥에 붙어서 일어날 생각이 없으심..

이러다 냥이랑 같이 잠들겟슴..

댓글
잡덕맨
23.11.05
BEST
렝가
kyisol0987
23.11.05
뀰이 어때요?
두루마리
23.11.05
침착맨 좋아하시니까 침을 귀엽게한 치미 어떤가용
벨루면벨루가
23.11.05
침냥이
다들침착하세요
23.11.05
치즈 설탕 소금 미요 미쯔 미피 이우 감자
이병건국대학교 글쓴이
23.11.05
음식이름이 좋갰죵?
Percival
23.11.05
맹대곤
이병건국대학교 글쓴이
23.11.05
영감님..
치무차쿠만상
23.11.05
존 후안 카를로스 1세
이병건국대학교 글쓴이
23.11.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나~
따이따니움
23.11.05
때깔이 달달하게 생긴게 이름은 엿이나 조청이 좋을 것 같아요
행복한머학원생
23.11.05
약과탕후루로 하시죠
침착해
23.11.05
보리 보리차색이어서..ㅎㅎ
침착해
23.11.05
맥콜도 추천드려여
침착해
23.11.05
이병건국대학교 글쓴이
23.11.05
흑 남자래요 흑흑
꺼렁뜨쪼이스스댕
23.11.05
치자피즈에 치자
이병건국대학교 글쓴이
23.11.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별다줄~~~!!
책과밤낮
23.11.05
까와이~~~~
횐님 그래서 애기 이름 뭘로 지으셨나요!!?
이병건국대학교 글쓴이
23.11.05
아직이요..횐ㄴ님들 지어주신대로 다 불러봤는데 대꾸도 없어요 사자 지어줄까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우본명이동민
23.11.05
다른 댓글들도 써줬지만 일단 쟤가 자기 영역으로 인식할 때 까지는 무관심한척해줘야댐. 지가 관찰하고 그럴 시간 필요함. 최소 하루 이상 걸림. 기부니가 좋아지면 걔들 뽈따구에서 페로몬나오는데 그거 묻히고 다니는데 그거 흉내낸 제품들도 있음. 펠리웨이라고. 이사가거나 새 가구같은거 들였을 때나 합사 시킬때 쓰면 괜찮음. 안정되고 나서 후보로 이름 추린거 불러보셈. 그럼 반응함.
이병건국대학교 글쓴이
23.11.05
참나 옆에 와서 부비적거리규 배 까고 뒹굴거리면서 골골송 부르는데 돌아다니지를 않고 꼼짝도 안함 흑흑
은우본명이동민
23.11.06
그래서 지금 자랑을 하시겠다아??ㅋㅋㅋ 일단 지금 너님이 어미로 인식은 된거임. 그럼 나머지는 수월함. 근데 너님이 단호하게 훈육해야됨. 안그름 쟤들도 주인 냥무시함. 그리고 다른 가족들도 같이 사는거 같은데 니를 어미로 인식했기 때메 다른 동거인들과의 사회화가 중요함. 이때 어미로 인식된 너님 역할이 중요. 내새끼 사회화실패해봐서 앎(시무룩)
또 하나 어렸을때 중요한게 고양이 관련 책에서 보면 어릴때부터 걔들이 싫어할 법한걸(목욕, 발톱깍기 등) 적응시키는게 좋음.
@이병건국대학교
HOSHE
23.11.05
가을에 왔으니까 가을이 어때요?
고양이는 사람보다 추위 많이 타는데다가 아직 애기라서
따뜻하고 포근하게 해주세요
적당히 숨어서 주변을 구경할 수 있는 곳에 포근한 방석이나 박스같은 거 두시면 알아서 깔고 사용 할 수도 있어요
고양이가 많은 관심과 심한 스킨쉽은 싫어하는 편이라지만
애정 갈구하는 편이기도 하니 적당한 관심과 쓰다듬으로 사랑을 표현해 보세욤
이병건국대학교 글쓴이
23.11.05
오 가을이 좋은데용 낙엽색이랑 똑같잔슴~!!
쇼파위에서 꼬옴짝도 안해용ㅋㅋㅋㅋㅋㅋㅋ지금 옆에 누워서 자는중인데 넘 까와이함~~~~
https://resources.chimhaha.net/comment/1699189985483-h5vnr7525ec.jpg
HOSHE
23.11.06
엄청 애교쟁이구만유!
@이병건국대학교
펄순이
23.11.05
다시 봐도 커엽다
이병건국대학교 글쓴이
23.11.05
히히 백번봐주삼
불꽃애기주먹
23.11.05
크림뇨끼가 생각나서 뇨끼..!!
이병건국대학교 글쓴이
23.11.05
횐님 배고프시군요?
바비아이
23.11.06
저는 첨에 데리고 올때 시야에 보이는곳에서 고양이에 무관심하게 있어서 적응시켜주고 어느정도 적응되면 시야에 없는곳으로 이동해서 적응시켜줬습니다. 얼굴 만질때는 미간쪽을 엄지손가락으로 아래에서 위로 살살 만져주면 좋아합니다 턱은 좋아하는 냥이도 있고 안좋아하는 냥이도 있습니다.
냥이를 만질땐 항상 털이 정리된 방향으로만 만져주는게 좋아요 반대로 만지면 보통 싫어합니다.
이름은 누렁이 어떠신가요
고뇌하는침착맨
23.11.06
이름 정해지면 알려달라~~~ 이말이야
오리댜
23.11.13
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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