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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한적한 길가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정류장 바로 뒤에 있는 처음 보는 철물점 사장님이 저를 부르시잖슴~~
자전거를 가리키시더니 이것좀 보라고 하시길래 뭔가~ 싶었는데
보이시나요?!
초까와이 (아마도)청개구리쨩~~~~~~!
저날 비가 왔었는데 비 피하려고 들어갔던 건지 싶네유ㅎㅎ
+사실 철물점 사장님이 엄청 즐겁고 신기해 하시면서 사진 찍으라고 하시길래 기념사진 남겨봤잖슴~ㅋㅋㅋ 암튼 반가웠다 깨구락지야~~~
댓글
멋진침착맨
23.11.02
초까와이네요?!
침낙수나문
23.11.02
실제로 더 까와이 했습니다ㅎㅎ
베개나라일꾼
23.11.03
허얼~~~~ ㄱㅇㅇ!!!!
침낙수나문
23.11.03
보이지않는손
23.11.03
대박 귀엽다~~~~🐸
침낙수나문
23.11.03
개굴~~~~🐸
DS아빠
23.11.03
깨구락지다!
침낙수나문
23.11.03
아 개굴개굴~~~
참칭맨
23.11.03
피즈 커여어
침낙수나문
23.11.03
침착맨엉덩이는빨게
23.11.03
사장님은 어케 보셨대ㄷㄷ
침낙수나문
23.11.03
그니까여ㅎㅎㅎ 저도 첨에 듣고도 뭔지 몰랐잖슴~~
침착한대머리전무님
23.11.03
시골 과수원에서 찾은 친구 근접샷
침낙수나문
23.11.03
너무 쬐그마하잖슴~~! 초까와이~~~!! 즉 시 저 장
레몬침착맨
23.11.03
저기에 뭔수로 들어갔대...ㅋㅋㅋㅋ
DS아빠
23.11.03
청개구리는 발꼬락이 동그랗게 생긴탓인지 유리벽도 타고 오를수 있습니다. 자전거쯤이야 껌이죠.
침낙수나문
23.11.03
몸통도 작아가지고ㅋㅋㅋ 저도 신기했네요
아이디
23.11.03
깨구리 어쎔블
침낙수나문
23.11.03
온세상 청깨구리 다 모여~~~!
하남자이병건더기
23.11.03
철물점사장님이 초까와이하잖슴~~~~
침낙수나문
23.11.03
함박웃음 지으시던 사장님☺️☺️☺️
임네모
23.11.03
아 왜 나만 개구리 못보는데~
침낙수나문
23.11.03
청개구리야 횐님 앞에도 나타나줘라~~~
Dotzari
23.11.03
저는 무서워서 도망가고 상여자 와이프께서 잡아주신 개구리
침낙수나문
23.11.03
용감한 상여자 아내분 즉시감사!!!
이하하
23.11.03
침낙수나문
23.11.03
귀여운 건 같이 봐야 하잖슴~~
calmdownmyo
23.11.03
꺼흑 까와이
침낙수나문
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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