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침착맨입니다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침착맨입니다.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지인들도 많이 만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통틀어서 응원도 많이 받고 조금씩 충전을 하고 있습니다.

 근황 공유를 드리자면,
 쉬는 동안 최고민수 선생님도 만나고~
 배도라운지에도 종종 가서 놀고~
 도쿄에 체류 중인 신우석 감독님도 만나서 짧은 일본 여행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간 바빠서 일을 할 때만 겸사겸사 사람을 만났던 것 같은데 이제는 단순 친교을 목적으로 하는 만남이 잦아지면서 쉬길 잘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번 11월초 블리즈컨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행사를 참여하기로 결정한 건 장기 휴식이 있기 전의 일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휴식기에 공식행사를 하는 건 직접 알려드리는 게 맞는 것 같아서 글을 씁니다.

 블리즈컨에 가서 잠깐 방송을 하게 되면 반갑게 맞아주세요.

 종종 인사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모습으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