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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폴폴
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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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으로 살다가 처음 취업했을때, 앞으로 거의 평생을 이렇게 살아야하고 다른사람들도 전부 이렇게 살고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게 힘든거죠.. 저는 무슨심정인지 알것같아요. 매일 야근하고 4시간통근하는사람들이 보면 복에겨운소리로 들리겠지만 그게 정상은 아니잖아요
침하히하
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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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캡쳐만 놓고 보면 뭐가? 그럴수 있는데 출퇴근 시간이 왕복 3시간이라고 함
DS아빠
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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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힘들만한 디테일이 있지 않을까요?
만두만
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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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힘든 하루들을 보내셨군요
포비돈
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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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저거보다 더 오래 일하는데 진짜 하나도 안힘들고 너무 행복하다 싶은 사람이라면 저게 왜 힘들다고 하는건지 이해가 안될테니 욕하는걸 이해하겠는데
나는 더 오래일하고 힘들지만 어디 울어본적은 없는데 쟤는 운다 라는게 비난의 사유라면 너무 각박한듯
그리고 하나도 힘들지않은 그런분이 있다 하면 비결을 책으로 써주셔야할거같구
메디나
23.10.26
시간은 상대적이라서 더 그럴 것 같아요. 전 실질 노동시간은 일주일에 고작 18시간 정도이지만, 그걸 위해 준비하는 시간 자체가 고통 그자체거든요....
오래된정원
23.10.26
군대 전역하고 처음 취업한곳은 7~18였는데 2년반 일하면서 길다 느껴지긴 했는데 9~17은 뭐 업종과 개인 스킬에 따라 다르겠지만
옾옾옾카페스탈
23.10.26
일하는것보다 출퇴근 와따가따 하는게 더힘든듯
돈미국
23.10.26
내가 더 힘들다고해서 저 사람이 안 힘든건 아니니까, 반대로 남들이 더 힘들다고 해서 내가 안 힘든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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