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중인 침착맨 유물 굿즈?? 를 자랑합니다.

때는 제가 대학생인 2010년 발매된 제품입니다.

지금은 폐업한듯 한, 

당시 whyworks라는 도매스틱 브랜드가있었는데

이말년 작가님과 해당브랜드의 콜라보가 진행되었었습니다. 

당시 7만원을주고 구매했었습니다.

블랙과 청록색?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는데 블랙은 품절이라 못사고 청록색으로 그나마 살수있었습니다.

내부 안감 입니다. 

당시에 아마 슈프림브랜드 영향이었나? 와플? 서멀안감이 유행했었던거같습니다.

“밀덕을위한 나라는없다” 에피소드에 영감을 받은작품이고 침착맨님 사인같은게 프린팅되어있습니다.

세월은 많이 흘럿지만 후드치고 지금입어도 든든하고 따뜻합니다. 

뒷판입니다. 귀차니스트에 똥손사진이라 지송ㅋ박지송ㅋ

웰컴투 하자드 에이리어.

중의적으로 하자있는구역. 병맛지역. 뭐이런 뜻으로 알고있습니다.

이제는 옷색상이.. 입기에는 나이가 들어서 고이 모셔두고만 있습니다.

가끔 어무니께서 잠옷으로도 입으시구 그러셨어요.

저도 이거 살때는 대학생 말년이었던터라… 가끔 그립네요.

어느덧 말년이형님은 침착맨이 되셨고.

전국민이 좋아하는 사람이 되어계시네요.

안식기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지만, 이때의 감정같은걸 공유하고싶어서 올려봅니다.

이생각 저생각 많이 들더라구요.

글을 통 못써서 마무리를… 주절주절  잘못하겠네요 .  

이 글보시는분들 모두 좋은밤 되십쇼.

제가 많이 좋아합니다. 

이말년작가님도, 방송인 침착맨님두요.